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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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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ISV와 고객 모두에게 이득인 이유는? 레드햇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가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소프트웨어 업체의 수익성 개선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기술적으로는 오픈 소스 기술로 구성해 인프라 스택을 사전에 최적화한 것이다 보니 특정 업체에 종속될 걱정이 없다는 점도 애정 포인트입니다. 레드햇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Red Hat Hyperconverged Infrastructure)와 같은 범주에 속하는 솔루션을 시장에서는 HCI(Hyperconverged infrastructure)라고 부르죠. HCI 시장은 전망이 밝은데요, 수요가 있어서 그렇겠죠? IDC에 따르면 연평균 성장률이 26.6%나 됩니다. 이렇게 분위기 좋은 시장에 레드햇 역시 중요 플레이어로 참여하고 있는데요, 레드..
5G 시대를 앞둔 통신사 '오픈스택'에 꽂히다! 얼마 전에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 관련 소식이 흥미롭게 보셨나요? 매년 이 행사를 통해 통신 비즈니스의 미래를 점쳐 보곤 하죠. 올 행사의 화두 역시 5G였습니다. 한국은 평창 동계 올림픽 덕에 5G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죠. 오늘은 5G 시대 관련해 주목할 변화인 통신 업계 인프라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오픈 소스의 힘을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레드햇 오픈 스택 플랫폼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통신사 고객들이 많습니다. 통신사들에게 오픈 스택은 은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의 핵심이자 NFV(Network Functions Virtualization)를 위한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오픈스택 관련 기술이 현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볼까요? 일본 NTT 도코모 NTT 도코모는 더 유연하고 빠른 서비스..
AWS, Azure, GCP 등 공용 클라우드에서 가장 많이 쓰는 리눅스는? 당연히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 부동의 1위! 공용 클라우드 환경에서 리눅스는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엔터프라이즈 운영체제입니다. 기업 데이터센터 환경에서 리눅스가 미션 크리티컬 쪽으로 영역을 확장하던 속도와 비교해 볼 때 클라우드 부문에서의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는 속도는 놀라울 정도입니다. 아마존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GCP 등 주요 클라우드 사업자는 이런 시장의 반응에 발맞춰 다양한 리눅스 배포본을 선택지로 제시하고 있죠. 그렇다면 공용 클라우드 환경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리눅스는 무엇일까요? 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입니다. 2017년 7월 흥미로운 설문조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북미와 유럽 지역 기업에서 근무하는 500명의 기업의 IT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인데요, 주제는 바로 공용 클라우드 환경에서 어떤 배포본을 쓰는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