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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Hat OpenStack에서 Octavia가 지원하는 로드밸런서 서비스 온프레미스 시절이나 클라우드 시절이나 서비스 환경을 구성할 때 꼭 들어가는 요소 중 하나로 ‘로드밸런서’를 꼽습니다. 로드밸런서는 트래픽 폭주로 처리부터 고가용성 구성(HA)에 있어 매우 합리적인 방식이죠. 이는 베어메탈뿐만 아니라 가상 머신과 컨테이너 환경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관련해 이번 포스팅에서는 반가운 소식 하나 전해 봅니다. 오픈 소스 기반 로드밸런서 Octavia 가상 머신이나 컨테이너에 애플리케이션 올려 외부 트래픽에 노출할 때 로드밸런서를 구성합니다. 이 작업은 무엇으로 하지? 다들 Octavia가 떠오를 것입니다. Octavia는 OpenStack과 함께 작동하도록 살계된 오픈 소스 기발 로드 밸런싱 솔루션입니다. Octavia는 Neutron LBaaS 프로젝트에서 탄생하였습니다. 여..
오픈스택 ~ 기업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나? 2018년 레드햇 오픈스택 고객 설문조사 주요 내용 오픈스택(OpenStack) 관련해 레드햇이 최신 고객 설문 조사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설문 조사 결과는 2016년에 한 것과 비교해 보면 흥미로운 변화가 여기저기서 느껴집니다. 2018년 설문 조사에서 발견한 새로운 흐름은 간단히 다음과 같습니다. ▶ 여전히 대부분 조직은 강력하고, 믿을만한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오픈스택 솔루션을 원한다! ▶ 오픈스택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의 최대 혜택은 역시 신속한 IT 서비스 제공, 확장성 높은 인프라 ▶ 오픈스택은 컨테이너 환경을 위한 훌륭한 인프라 ▶ 오픈스택은 NFV만 있는 게 아니다! 실제 쓰임은 더 다양 이번 조사는 지난 2년간 670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및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에 관심을 보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략 78개..
5번째 생일을 맞이한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오픈스택(OpenStack) 프로젝트가 시작한 지 올해로 8년이 되어 갑니다. 작은 프로젝트에서 시작한 오픈스택, 2018년 현재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환경을 위한 인프라의 핵심이 되었죠. 오픈스택 파운데이션에 따르면 현재 표춘 100대 기업 중 절반 정도가 오픈스택을 쓸 정도로 대중화되었습니다. 레드햇은 오픈스택의 엔터프라이즈 시장 진군을 이끈 주인공입니다. 2013년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을 처음 선보이면서 기업 환경에 적용 가능한 수준의 솔루션을 내놓았죠. 이후 새로운 버전 발표를 거듭하면서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은 버전 10까지 발표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해 레드햇이 선보인 레드햇 클라우드 수트(Red Hat Cloud Suite)의 핵심 엔진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관련해 올해로 5번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