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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네이티브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이 :: Red Hat CodeReady

Red Hat CodeReady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여정의 첫 시작은 모든 곳에서 보편적으로 일관성 있게 사용할 수 있는 운영체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DevOps를 실현할 수 있는 컨테이너 플랫폼 환경을 운영하는 것으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및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전환이란 큰 목표를 위한 토대를 마련해야 합니다. 그다음은? 진정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운영체제

2020년 현재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을 주도하는 운영체제로 Red Hat Enterprise Linux(이하 RHEL)를 꼽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명료합니다.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 구축과 운영을 위한 최소 필요조건을 RHEL이 충족하기 때문입니다. 이 조건은 크게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l  애플리케이션 이식성

l  운영의 일관성

l  강력한 보안

l  지속 가능한 규제 준수 체계

l  업데이트와 관리 간소화

 

RHEL는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유닉스의 자리를 빠르게 대체하며 핵심 운영체제로 성장했습니다. 공용 클라우드 시장에서는 10개 이상의 주요 사업자가 지원할 정도로 보편적인 클라우드 운영체제입니다. 이런 위상에 따라 RHEL을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 배포하면 운영의 일관성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CC, FIPS, PCI 등 주요 보안 인증을 획득한 RHEL의 강력한 보안 수준을 전체 환경에서 고르게 유지할 수 있고, 규제 준수 활동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와 관리 역시 동일한 기준과 기술 기반으로 수행할 수 있어 복잡성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운영체제 기준 정립 그다음 단계는컨테이너 플랫폼

 

운영체제 표준을 정한 다음 할 일은 컨테이너 플랫폼 구축입니다. 컨테이너는 레거시 애플리케이션 이전부터 애플리케이션 현대화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반입니다. 이를 활용해 기업은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배포, 운영의 기준을 잡습니다. 컨테이너 활용 수준이 높은 조직은 DevOps 체제 아래 마이크로서비스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개발하고 배포합니다. 컨테이너 플랫폼 구축에 있어 기업이 중요하게 봐야 할 것은 운영체제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오픈 소스와 개형 표준을 따르는지? 엔터프라이즈 요구에 맞는 성능, 안정성, 보안성 등을 갖추고 있는지?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수용이 가능한지? 이 세 가지를 잘 살펴야 합니다. 이 기준에 잘 부합하는 솔루션이 바로 Red Hat OpenShift입니다.

 

클라우드 여정의 종착지클라우드 네이티브

 

RHEL Red Hat OpenShift는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를 향한 기업의 여정을 가속하는 디딤돌이자 가교입니다. 그렇다면 기업의 최종 목적지는 어디일까요? 바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입니다. 이 목표가 추구하는 방향은 인프라,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모든 요소가 클라우드 기술에 뿌리를 두는 것입니다. 인프라와 플랫폼 구축과 운영 그리고 이 위에서 이루어지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배포, 운영이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위치에 관계없이 매끄럽게 이루어지는 환경이라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한번 빌드한 애플리케이션이 어느 위치에서나 차질 없이 실행되려면 RHEL Red Hat OpenShift에 한 가지 요소가 더해져야 합니다. 바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 환경인 Red Hat CodeReady Workspace입니다.

 

Red Hat CodeReady Workspace :: 락플레이스 뉴스레터 20편

 

Red Hat CodeReady Workspace는 쿠버네티스와 컨테이너 환경에 최적화된 개발 환경입니다. 이런 이유로 레드햇은 이 환경을 OpenShift Operator Hub의 한 요소로 제공합니다. 기술적으로 보자면 오픈 소스 기반 EAI 프레임워크인 Camel-K와 쿠버네티스와 매우 긴밀히 통합된 환경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 시각에서 보면 쿠버네티스 네이티브 개발 환경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환경을 적용하면 개발팀은 Red Hat OpenShift 플랫폼상에 올린 컨테이너에서 실행할 수 있는 코드 작성, 빌드, 테스트를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새로 뭔가 배워야 할 것은 없습니다. 평소 사용하던 VS Code Eclipse 같은 통합 개발 환경(IDE)과 리포지토리를 이용해 코드를 짜고, 테스트 및 디버깅을 하면 됩니다.

 

오픈 소스인 Eclipse Che 프로젝트를 토대로 개발된 Red Hat CodeReady Workspace는 엔터프라이즈의 요구 사항을 충실히 따릅니다. 예를 들어 대시보드와 LDAP 및 액티브 디렉토리를 통한 접근 제어, 신뢰할 수 있는 기술 지원, 공용 인터넷에서 격리된 방화벽 뒤에서 작업할 수 있는 기능(Air Gap), 중앙집중적인 Workspace 설정 및 관리가 가능합니다.

 

Red Hat CodeReady Workspace를 적용하면 개발 생산성이 크게 높아집니다. 프로젝트 시작부터 테스트와 디버깅 후 배포까지 매우 빠르고 효율적으로 개발 워크플로우가 흘러갑니다. 개발자는 ‘Factory’라고 부르는 JSON 파일을 이용해 신속하게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Factory는 소스 코드 위치, 개발 언어 등 프로젝트에 대한 상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Factory URL을 통해 손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Workspace 설정 역시 ‘CodeReady Stack’이라 부르는 템플릿을 이용해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 템플릿 이미지에는 런티임, 컴파일러, , 리티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본 제공되는 것 외에 조직의 필요에 따라 커스텀 스택을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한편 개발자 편의에 따라 Red Hat OpenShift 클러스터가 아니라 자신의 노트북에 컨테이너 플랫폼 환경을 구축해 Workspace를 꾸밀 수도 있습니다. 이를 레드햇에서는OpenShift on your laptop’이라고 부릅니다. OpenShift 환경을 노트북에 직접 구축해 개발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현재 Red Hat CodeReady Containers 1.0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버전은 Red Hat OpenShift 4.2를 이미지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보안 규정이 까다로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거나 데모 시연 등이 필요한 경우에도 유용하게 자신의 노트북 개발 환경을 구축해 작업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여정의 최종 목적지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 이르기 위해 필요한 세 가지 요소를 살펴보았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락플레이스에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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