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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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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더 클라우드 친화적으로 진화한 ~ 레드햇 Process Automation Manager 7 - 현업 사용자와 개발자를 위한 진정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매개체 레드햇의 BPM 솔루션인 프로세스 오토메이션 매니저 7(구 JBoss BPM 스위트)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버전의 특징은 한 마디로 줄이자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입니다. 비즈니스 로직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는 현업 사용자는 코딩 부담 없이 자신의 원하는 것을 구현하기 더 쉬워졌고, 이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더 빨리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게 현업 사용자 측면의 트랜스포메이션입니다. 개발자의 경우 이번 버전은 레드햇 오픈시프트 컨테이너와 긴밀하게 통합되기 때문에 현업 사용자가 모델링 한 새로운 로직을 더 빨리 개발하고, 테스트하고, 배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업 사용자가 설계한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비즈니스 의사결정 로직을 컨테이너 기반 마이크로서비스로 바로바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6.10 정식 출시 소식 - 차세대 환경으로 가는 디딤돌, 스펙터/멜트다운 취약점도 해결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6.10 버전이 6월 19일 자로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6.10 버전은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6를 이용하는 조직에게 여러모로 도움을 줍니다. 첫 번째 도움은 시스템 관리자의 신경을 거스르게 했던 스펙터/멜트다운 취약점에 대한 업데이트가 포함된 것입니다. 나름의 방법 찾아 패치를 한 이들도 많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6.10 버전으로 해결을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도움은 상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데 있어 디딤돌이 된다는 것입니다. 6.10 버전은 발표된 지 8년이 넘은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6 버전 이용 조직을 위해 특별해 발표되었습니다. 6.10을 이용하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7으로 전환을 매끄럽게 할 수 있습니다. 6.10 버전에는 사전 업그레이드 어시스턴..
레드햇 공용/사설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통합의 새로운 길 제시, Red Hat Fuse 7과 Fuse Online 발표 레드햇이 Fuse 7과 Fuse Online을 발표했습니다. Red Hat Fuse는 기존에 Red Hat JBoss Fuse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솔루션입니다. Fuse는 간단히 말해 통합 솔루션입니다. Fuse 7은 통합의 범위가 좀 더 넓어졌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가장 포괄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 플랫폼으로 알려진 레드햇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을 품은 것입니다. 이를 통해 인프라 통합 범위가 컨테이너 기반 서버리스 환경까지 넓어졌습니다. 이번에 함께 발표된 Fuse Online은 iPaaS(Integration Platform as a Service)입니다. iPaaS란 카테고리를 레드햇이 강화한 이유는 조직에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통합 전문가 없이도 온프레미스와 사설..
클라우드 업체에 발목 잡히지 않는 법 '오픈 하이브리드' 전략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하는 방법은 매우 많습니다. 공용, 사설, 하이브리드, 멀티 등 다양한 조건이 있죠. 주변을 보면 아마 많은 기업이 2가지 접근법을 택하고 있는 것이 보일 것입니다. 첫 번째는 하이브리드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멀티 클라우드입니다. 멀티 클라우드는 말 그대로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아마존 웹 서비스 등을 골고루 쓰는 것입니다. 어느 한 업체의 서비스만 쓸 때 특정 업체에 종속될 우려가 있다 보니 택하는 접근입니다. 하이브리드와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취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인프라 관리자와 개발자 기준으로 보시죠. 인프라 관리자는 호환성을 따져 볼 것입니다. A라는 환경에 구축한 것을 시스템, 네트워크 등의 설정 변경 없이 고스란히 들어 옮길 ..
레드햇과 마이크로소프트 ~ 매니지드 OpenShift 서비스의 시대 열기 위해 손잡다!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 ~ 아직은 미래 이야기로 느껴지죠? 하지만 큰 물결이 몰려오는 있는 것을 실감하지 못할 뿐입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0년경이 되면 50% 이상의 글로벌 조직에서 프로덕션 환경에서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할 전망입니다. 이 정도 수치가 나오려면 현재 기업들이 컨테이너화를 주저하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기업들이 컨테이너를 관심 있게 보지만 소극적으로 행동에 나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 복잡하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일 것입니다. 논리적 추상화 수준이 높아질수록 현업 개발자와 관리자가 느끼는 복잡성은 높아질 수밖에 없으니 당연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레드햇이 마이크로소프트와 적극적으로 손을 잡고 더 쉽고, 쓰기 편한 컨테이너 환경 제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