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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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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ps 비용 절감 포인트는? 빌드와 테스트! 초 단위로 사용료를 내는 서비스를 쓰면 됩니다. *글 최초 발행일자: 2017.11.23*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 환경에서 DevOps를 하는 것, 하나둘 신규 프로젝트를 클라우드에 올려 시작해 볼까 생각 중이라면, 특히 DevOps 파이프라인 관리에 젠킨스(Jenkins)를 쓴다면, 오늘 전하는 소식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클라우드 시장 초기 주요 활용처 중 하나가 개발 서버였습니다. 빌드, 테스트 장비를 사내에 구축해 운영하는 것보다 여러모로 경제적이고 편하다 보니 주요 클라우드 활용 시나리오로 개발 서버 이야기를 많이 했죠. 지금도 이 이야기는 통합니다. 다만 내용의 디테일이 더 살아있을 뿐입니다. 디테일? 네, DevOps 차원에서 빌드와 테스트 인프라를 쓰는 데 있어 이제는 가상 머신에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올리고 뭐 하고 하는 것보다..
[클라우드 운영]그라파나(Grafana) 사용자를 위한 기쁜 소식 - Azure에 올린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및 성능 관리도 이제 그라파나 대시보드로 모아 보기 가능! *글 최초 발행일자: 2017.11.14* 그라파나(Grafana)로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하고 성능 관리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오픈 소스여서 좋고, 대시보드 멋지고,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하나로 통합해 보기 편하고... 장점이 많으니 시스템 관리자들이 선호하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오늘 소식은 애저(Azure)의 그라파나 지원 소식입니다. 쓰고 보니 '지원'이라는 단어보다는 '연계'가 더 어울리겠군요. 이제 그라파나로 애저에 올린 가상 머신(VM), 컨테이너 그리고 각종 자원 여기에 애플리케이션까지 상태 모니터링과 성능 관리를 통합해 볼 수 있습니다. Azure Service& Azure Application Insight를 통해 수집되는 각종 상태 및 성능 정보 그라파나로 연계해 보기가..
클라우드에 올린 MariaDB에 대한 효과적인 접근 제어 방법 하나 - VNet 서비스 엔드 포인트 활용하기 *글 최초 발행일자: 2019.03.05* 데이터베이스는 위치가 어디건 철저한 접근 제어를 해야 하는 중요 시스템입니다.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모든 환경에 대한 철저한 접근 제어와 권한 관리가 이루어져야 데이터 유출 등의 사고를 막을 수 있죠. 관련해 오늘 포스팅에서는 Azure Database for MariaDB로 인터넷 연결을 통해 접근하지 못하게 격리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 애저가 제공하는 VNet 서비스 엔드포인트를 이용하면 사용자가 만든 가상 네트워크 내의 서브넷 환경에서만 Azure Database for MariaDB에 연결할 수 있도록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데이터베이스 트래픽이 애저 네트워크 내에서만 일어납니다. 이를 도시화하면 다음과 같이 그릴 수 있습니다. 이해가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