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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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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Hat OpenStack에서 Octavia가 지원하는 로드밸런서 서비스 온프레미스 시절이나 클라우드 시절이나 서비스 환경을 구성할 때 꼭 들어가는 요소 중 하나로 ‘로드밸런서’를 꼽습니다. 로드밸런서는 트래픽 폭주로 처리부터 고가용성 구성(HA)에 있어 매우 합리적인 방식이죠. 이는 베어메탈뿐만 아니라 가상 머신과 컨테이너 환경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관련해 이번 포스팅에서는 반가운 소식 하나 전해 봅니다. 오픈 소스 기반 로드밸런서 Octavia 가상 머신이나 컨테이너에 애플리케이션 올려 외부 트래픽에 노출할 때 로드밸런서를 구성합니다. 이 작업은 무엇으로 하지? 다들 Octavia가 떠오를 것입니다. Octavia는 OpenStack과 함께 작동하도록 살계된 오픈 소스 기발 로드 밸런싱 솔루션입니다. Octavia는 Neutron LBaaS 프로젝트에서 탄생하였습니다. 여..
Xen, VM웨어, 하이퍼-V 가상머신을 KVM으로 옮기는 초간단 예제 ... virt-v2v 활용 예 virt-v2v라는 가볍게 쓸 수 있는 도구가 있습니다. 이를 어디에 쓰냐 하면 Xen, VM웨어, Hyper-V의 가상머신을 KVM으로 옮길 때 활용합니다. 흔한 말로 마이그레이션 툴입니다. 오늘은 간단히 OVA(Open Virtualization Format) 파일을 가져오는 초간단 마이그레이션 예제를 소개합니다. 몇 단계 안 되는 예이지만 이 방법을 사용하면 현재 사용 중인 가상화 인프라를 레드햇 가상화 환경이나 오픈 스택 환경으로 옮길 때 유용합니다. 물론 실제 운영 환경을 옮기려면 옵션을 좀 화려하게(?) 써야겠죠. 예제 시나리오는 기존 하이퍼바이저에 있는 오리지널 가상머신을 OVA 표준 형식으로 전환하고, 이를 사용자가 자신의 환경에 맞게 가져오는 것입니다. 하이퍼바이저는 가상머신 이미지 파일..
5G 시대를 앞둔 통신사 '오픈스택'에 꽂히다! 얼마 전에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 관련 소식이 흥미롭게 보셨나요? 매년 이 행사를 통해 통신 비즈니스의 미래를 점쳐 보곤 하죠. 올 행사의 화두 역시 5G였습니다. 한국은 평창 동계 올림픽 덕에 5G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죠. 오늘은 5G 시대 관련해 주목할 변화인 통신 업계 인프라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오픈 소스의 힘을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레드햇 오픈 스택 플랫폼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통신사 고객들이 많습니다. 통신사들에게 오픈 스택은 은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의 핵심이자 NFV(Network Functions Virtualization)를 위한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오픈스택 관련 기술이 현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볼까요? 일본 NTT 도코모 NTT 도코모는 더 유연하고 빠른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