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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프레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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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플레이스의 Azure Database Service 고객 사례 *글 최초 발행일자: 2019.05.02* 온-프레미스 오픈소스 DB의 클라우드 여정 사례 ​ 지난 다섯 편의 포스트를 통해 MySQL, PostGreSQL 등의 오픈소스 DB 제품의 시장 트렌드, 클라우드 도입 기업의 확산, 온-프레미스 오픈소스 DB 사용 기업의 애로 사항과 이를 위한 솔루션으로 떠오른 DaaS (Data as a Service) 그리고 이 영역의 리더로 평가받는 Microsoft Azure Database service (애저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소개해 드렸죠. 다 좋은 이야기지만,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실제 고객 사례를 참고하면 더 확실해지겠죠. 그래서 저희 락플레이스가 지원한, 온-프레미스 오픈소스 DB를 Azure Database Service 환경으로 전환해 성공적으로..
온-프레미스 오픈소스 DB 운영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솔루션! *글 최초 발행일자: 2019.04.18* 왜, DaaS (Database Service As A Service)가 기업의 관심을 받는가? ​ 어떤 사업을 하는지 여부와 상관 없이, 비즈니스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은 데이터를 잘 운영하고 최적화할 방안을 강구하는 기업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기업이 처리하고 운용해야 하는 데이터 종류와 양이 증가하는 것도 이슈이고, 제한된 기존 예산과 인력으로 늘어난 데이터 보안, 통제 및 데이터베이스 운영. 관리 수준을 유지해야 하는 일도 CIO와 IT부서의 새로운 고민이죠. 데이터의 지속적 (혹은 폭발적) 증가와 이에 따른 기업의 고민이 커지면서 같이 성장하는 솔루션 영역이 DaaS (Data as a Service) 입니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베이스를 운영하..
온-프레미스 오픈 소스 DB 이용 기업의 애로사항은 무엇일까요? *글 최초 발행일자: 2019.04.10*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오픈소스 DB 운영 플랫폼으로 클라우스를 선택하는 이유를 지난 포스트에서 살펴보았죠. 저희 락플레이스가 뽑은 다섯 가지 동력: 1) 운영 및 관리 효율성 2) 가용성과 장애 복구 3)보안 및 규제 준수 4) 경제성 그리고 5)선택의 다양성이 기업이 클라우드를 운영 플랫폼으로 선택하는 이유라고 판단했습니다. 이를 달리 생각하면, 현재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MySQL, PostgreSQL, Maria DB 등의 오픈소스 DB를 운영하는 기업들은 이와 반대되는 이슈나 애로 사항을 경험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겠죠. ​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운영을 하는 기업이 경험하는 주요 이슈는 무엇일까요? 락플레이스가 많은오픈소스 사용 고객을 지원..
재해복구(DR) 비용 계산기 ~ 일단 비용부터 뽑아 보자 *글 최초 발행일자: 2018.12.20* 클라우드 환경은 온프레미스보다 안정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어떤 일이건 100% 장담은 못 하죠. 만에 하나 있을 지도 모르는 장애 발생 시 시스템과 서비스는 중단되고, 이는 곧 비즈니스 피해로 이어집니다.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기업이 할 수 있는 '최선'은 재해복구(DR) 체계를 기반으로 복원성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Azure 환경에서 운영하는 시스템 관련 DR 설정은 매우 간편합니다. 그렇다면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사실 이게 중요하죠. 관련해 Azure 환경에서 DR 구성을 했을 때 드는 비용 계산기를 소개합니다. Azure 환경에 올려 운영하는 가상 머신의 경우 Azure Site Recovery(ASR)을 이용해 물리적으로 떨어진 리전에 해당 가상 머..
업데이트/인벤토리 관리, 변경 추적 등을 척척해내는 자동화 서비스 'Azure Automation' 온 프레미스/클라우드에서 운영하는 리눅스, 윈도우 관리 ~ 애저 포탈로 통일! *글 최초 발행일자: 2018.03.10* 클라우드와 온 프레미스에 있는 가상 머신 관련 업데이트 관리, 운영체제 인벤토리 관리, 구성과 설정 변경 추적을 관리 화면 하나에서 다 할 수 있을까? 네, 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가 제공하는 애저 오토메이션(Azure Automation)을 이용하면 다 됩니다. 애저 오토메이션은 쉽게 말해 클라우드 기반 관리 자동화 서비스라 보면 됩니다. 주요 기능은 크게 5가지로 프로세스 자동화, 설정 관리, 업데이트 관리, 관리자를 위한 다양한 기능, 클라우드와 온 프레미스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환경 관리입니다. 기능만 보니 이해가 좀 덜 가죠? 실제 관리 작업을 예로 들어 기능이 역할을 보시죠. ▶ 공용 클라우드와 온 프레미스 환경에 있는 여러 가상 머신 상에 어떤 운..
차이를 못 느껴야 진정한 하이브리드 - SQL Server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옮겨 보니 확실히 느껴지는 Azure의 일관성 *글 최초 발행일자: 2018.03.29* 클라우드는 따로국밥 개념으로 접근하면 부담스럽습니다. 온프레미스 따로, 클라우드 따로, 하이브리드 따로... 이렇게 메뉴를 짜면 나중에 클라우드의 이점이 도대체 무엇인가? 이런 자조 섞인 한 마디를 뱉게 됩니다. 가장 이상적인 클라우드는 '차이를 못 느끼는 것' 입니다. 차이가 없어야 '일관성' 주장도 통한다! 클라우드 관련해 '일관성(Consistent)'이란 단어를 자주 들어 보셨을 겁니다. 쉬운 말로 온 프레미스, 하이브리드, 공용 어느 환경이건 차이가 없다는 뜻입니다. 차이가 없다는 것은 홍보 문구로 쓰기는 쉽지만, 기술적으로 사실 함부로 쓰기 어렵습니다. 일관성 보장한다고 말했다가, 책임 못 질 상황이 생기면 곤란하다 보니 엔지니어들은 자연스럽게 일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