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컨테이너

(14)
레드햇 고객 사례 Nyumbus, Cespa, Asian Development Bank 레드햇은 기업의 디지털 및 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하는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산업계에 있는 조직들이 레드햇의 솔루션으로 컴퓨팅 환경의 체질을 바꾸고 있습니다. 주요 사례를 보면 레드햇의 솔루션은 컴퓨팅 환경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높이고, 규모가 크고 복잡한 IT 환경 관리를 간소화하여 시간과 비용을 큰 폭으로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관련해 최근 공개된 레드햇 고객 사례 3가지를 추려 보았습니다. 디지털 뱅킹 솔루션 사업 경쟁력을 높인 ‘Nymbus’ Nymbus는 금융 기관의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는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는 업체입니다. 금융 특화 솔루션 개발이 주특기라 할 수 있습니다. Nymbus의 솔루션은 기존 금융 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신생 스타트업이 핀테크 사..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단일 관리 창 One Pick: ' Red Hat Hybrid Cloud Console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모든 조직의 목표입니다. 이 환경은 개발, 배포, 운영의 민첩성을 높입니다. 흔히 말하는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는 데 있어 매우 유리한 환경이죠. 그러나 어려움도 있습니다. IT 운영 측면에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이런저런 도전 과제가 있죠. 그중 하나가 통합 관리입니다. 온프레미스 따로,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따로 관리 콘솔을 띄워 놓고 있어야 한다면? 관리의 불편은 당연히 따라오겠죠. 더 큰 문제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가는 이유인 민첩성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다양한 위치에 신속하게 워크로드를 배포하고, 최적화하고, 일상적인 관리 작업을 하는 것에 단절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도전 과제의 답은 의외로 별것 없습니다. 단일 창구로 관리 환경을 통합하면 ..
OpenShift 콘솔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모니터링 온프레미스와 퍼브릭 클라우드를 모두 이용할 경우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로 모니터링을 꼽습니다. 이 작업은 관리의 시작이자 마지막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사내와 사외를 포괄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단일 창에서 모니터링할 수 있다면? 아마 관리자라면 같은 생각을 할 것입니다. 단일 창이 주는 이점은 또렷합니다. 성능 지연이나 장애 같은 잠재적인 문제를 더 빠르게 식별하고, 분석하고, 해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보안 및 규제 관련 감사 활동의 편의성이 높아지는 것은 덤으로 따라옵니다. Red Hat OpenShift 콘솔 하나면 충분 레드햇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모니터링에 대한 관리자들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최신 출시한 OpenShift 4.10 버전에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
OpenShift로 도전하는 엣지 컴퓨팅 많은 조직이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추진 중입니다. 그 다음 목표도 비슷합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의 시대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여기에 한 가지를 더하자면 엣지 컴퓨팅을 꼽을 수 있습니다. 과거 사물인터넷(IoT) 이야기가 흥할 때는 그저 유행의 하나로 보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스쳐가는 유행이 아니라, 반드시 가야 할 길로 여기는 조직이 많습니다. 예전 IoT 컴퓨팅 시나리오와 달리 엣지 컴퓨팅은 AI, 5G 등의 기술 혁신과 맞물리면서 더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활용이 가능합니다. 엣지 컴퓨팅의 문턱을 크게 낮춘 OpenShift 인프라 및 플랫폼 관리자와 개발 모두가 바라는 것은 뭔가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하는 것을 피하는 것입니다. 일관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데이터센터와 엣지 환경에 애플..
OpenShift를 활용한 컨테이너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방안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조직으로 가는 첫걸음입니다. 많은 조직이 컨테이너 전환과 함께 애플리케이션 현대화의 첫 삽을 뜨는 것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죠. 그렇다면 이들 기업은 어떤 고민 속에서 현대화 여정을 걷고 있을까요? 그 길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유 찾기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는 남들이 하니까 우리도 해야 하는 과제가 아닙니다. 클라우드 전환에 있어 누구나 거쳐야 하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처음 계획을 세울 때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부의 공감을 끌어내기 쉽지 않은 것 또한 현실입니다. 애플리케이션 담당자, 인프라 운영자 등 이해관계자의 공감 속에서 공동의 목표를 세우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하는 합리적인 이유를 찾는 것이 계획..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컨테이너 보안 전략 컨테이너 전환 대상이 늘수록 함께 커지는 고민이 있습니다. 바로 보안입니다. 보통 컨테이너 전환은 DevOps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로의 진화를 전제로 합니다. 여기에 운영 환경도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를 당연하게 고려합니다. 따라서 온프레미스 환경을 기준으로 한 기존 방식의 정책 적용과 보안 운영은 한계가 있습니다. DevOps 파이프라인을 따라 개발, 배포, 운영이 신속히 이루어지고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운영 환경을 옮겨 다니고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되는 복잡한 환경에서 어떻게 보안을 챙겨야 할까요? OpenShift가 제공하는 각종 규제 및 보안 관련 오퍼레이터(Operator)만 충실히 활용해도 안정적으로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로드맵에 맞춰 컨테이너 전환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OpenSh..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의 제왕 쿠버네티스(Kubernetes)! 이제 Azure의 매니지드 서비스로 간편하게 사용 가능 *글 최초 발행일자: 2018.03.29* 쿠버네티스(Kubernetes)를 사용 중이라면? 평소 구버네티스 운영과 관리가 부담이었다면? 애저 컨테이너 서비스(Azure Container Service: 이하 AKS)의 새로운 옵션인 쿠버네티스 지원을 두 손 들어 환영할 것입니다. 쿠버네티스도 이제 매니지드 서비스에 맡겨봐? AKS가 드디어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분야의 제왕이라 불리는 쿠버네티스를 지원합니다. 쿠버네티스는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 중 하나일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구글이 첫 삽을 뜨고 이후 레드햇, 코어OS, 마이크로소프트, IBM 등 유명 기업이 속속 중요 기여자로 참여하면서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주목받는 쿠버네티스를 AKS가 ..
애저에서 MariaDB 쓰루풋 늘리기! 비트나미에게 감사를 ~ *글 최초 발행일자: 2018.03.29* 시스템 관리자나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에게 비트나미(Bitnami) 스택은 시간을 많이 절약해 주는 좋은 친구와도 같습니다. 일일이 다 깔아 설정해야 할 것을 하나만 깔면 되도록 해주는 비트나미 이용자가 많은데요, 오늘은 최근 애저 마켓플레이스에 올라온 따끈한 비트나미 신규 서비스인 'MariaDB with Replication'을 소개합니다. 비트나미가 제공하는 마리아DB 스택 ~ 이제 복제까지 지원 마리아DB는 따로 설명할 필요 없는 유명 오픈 소스 데이터베이스입니다. 비트나미는 세 가지 설치 패키지를 제공하는데요, 첫 번째는 클라우드이고, 두 번째는 컨테이너 배포, 세 번째는 로컬 설치입니다. 이중 클라우드 설치 관련해 비트나미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A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