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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버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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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플레이스] 쿠버네티스(Kubernetes) 애플리케이션 친화적인 클라우드 - Azure는 준비된 환경! *글 최초 발행일자: 2017.12.26*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가 하루가 다르게 쿠버네티스(Kunernetes) 친화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애저 환경에서 쿠버네티스를 사용하는 고객이 가파르게 늘고 있다 보니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당연할까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OSBA(Open Sourcing the Open Service Broker API)를 소개했습니다. OSBA는 Open Service Broker API를 토대로 만들어진 것으로 쿠버네티스나 클라우드 파운드리 같은 플랫폼에서 운영되는 애플리케이션에 애저의 다양한 서비스를 매끄럽게 연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풀어 말하자면 OSBA를 사용해 쿠버네티스 환경에서 운영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다음과 같은 애저 서비스를 매우 쉽게 연계해 쓸..
AI/ML 환경에 OpenShift가 잘 어울리는 이유 AI/ML이 보편적인 워크로드가 되는 시대가 올까? 2021년 현재 그런 시대가 코앞에 와 있습니다. 업종 불문하고 AI/ML은 비즈니스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수단입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조직 보강과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습니다. AI/ML 인프라와 플랫폼 구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가가 바로 쿠버네티스(Kubernetes)입니다. 그 이유와 함께 AI/ML 환경에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 플랫폼인 OpenShift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자원 효율성과 개발 생산성 모두를 높이는 방법 무엇이건 새로운 시도는 시행착오를 겪게 마련입니다. IT 기술도 똑같습니다. 빅 데이터, 클라우드 등의 트렌드 시작 시점을 떠올려 보면 많은 조직이 기술 내재화를 목표로 상당한 시..
클라우드 네이티브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이 :: Red Hat CodeReady Red Hat CodeReady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여정의 첫 시작은 모든 곳에서 보편적으로 일관성 있게 사용할 수 있는 운영체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DevOps를 실현할 수 있는 컨테이너 플랫폼 환경을 운영하는 것으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및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전환이란 큰 목표를 위한 토대를 마련해야 합니다. 그다음은? 진정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운영체제 2020년 현재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을 주도하는 운영체제로 Red Hat Enterprise Linux(이하 RHEL)를 꼽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명료합니다.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 구축과 운영을 위한 최소 필요조건을 RHEL이 충족하기 때문입니다. 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의 완성 :: Red Hat OpenShift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의 완성 :: Red Hat OpenShift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의 핵심은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입니다. 이 방향은 업종을 떠나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전통적인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환경은 인프라 가상화 시대를 넘어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대로 향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전성시대 2010년 초부터 본격화된 가상화 열풍은 매우 거셌습니다. 독립 서버 단위로 업무 시스템을 구축하며 기업은 너무 빠른 IT 인프라 확장과 운영의 복잡성 증가와 자원 낭비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가상화 기술은 가뭄 속 단비처럼 IT 인프라 구축과 운영에 있어 비효율적인 요소를 상당 부분 걷어 냈습니다. 자원 낭비는 더 이상 걱정이 아니었고, 인프라 모니터링과 운영 역시 간소화할 수 ..
2편: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로 가는 모든 길은 OpenShift로 통한다!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로 가는 모든 길은 OpenShift로 통한다! 쿠버네티스는 컨테이너 기반의 오픈 소스 PaaS(Platform as a Service) 프로젝트입니다.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오픈 소스는 기술 측면에서 벤더 종속이 없으며, 빠르게 버전을 올리며 발전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는 매우 큰 장점이지만 운영과 관리 측면에서는 부담이기도 합니다. 오픈 소스 프레임워크를 놓고 소프트웨어 스택을 구성해 플랫폼화 할 경우 복잡성이 매우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구축하고 운영하려면 매우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기술 인력으로 팀을 구성해야 합니다. 기술 내재화가 필수란 소리죠. 문제는 모든 기업이 오픈 소스 기술을 내재화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시간, 인력, 예산은 늘 부족한 자원이기 ..
1편: 컨테이너, 쿠버네티스, DevOps 유행 따라잡기!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환경은 끊임없이 진화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고 새로운 기술, 도구, 방법론이 등장합니다. 이들을 가만 보면 완전히 새로운 것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목표는 늘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더 효율적이고, 생산적이고, 경제적인 쪽을 향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2020년 현재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을까요? 인프라, 방법론, 개발과 배포 모든 분야에서 일고 있는 변화 특정 대상이 아니라 다양한 부문에 영향을 끼치며 포괄적으로 일어날 때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고 표현합니다. 현재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환경의 맞이하고 있는 변화는 ‘바람이 일고 있다’는 표현에 어울립니다. 실제로 인프라 구축과 운영에서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배포까지 모든 곳에서 변화가 목격되고 있습니다. 가령..
한 걸음 더 클라우드 친화적으로 진화한 ~ 레드햇 Process Automation Manager 7 - 현업 사용자와 개발자를 위한 진정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매개체 레드햇의 BPM 솔루션인 프로세스 오토메이션 매니저 7(구 JBoss BPM 스위트)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버전의 특징은 한 마디로 줄이자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입니다. 비즈니스 로직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는 현업 사용자는 코딩 부담 없이 자신의 원하는 것을 구현하기 더 쉬워졌고, 이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더 빨리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게 현업 사용자 측면의 트랜스포메이션입니다. 개발자의 경우 이번 버전은 레드햇 오픈시프트 컨테이너와 긴밀하게 통합되기 때문에 현업 사용자가 모델링 한 새로운 로직을 더 빨리 개발하고, 테스트하고, 배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업 사용자가 설계한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비즈니스 의사결정 로직을 컨테이너 기반 마이크로서비스로 바로바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6.10 베타 ~ 안정성, 보안성 개선에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까지 지원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6 ~ 첫 등장 후 8년 가까이 많은 기업의 핵심 인프라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안정성, 신뢰성, 보안성 모든 면에서 기업이 만족하고 있죠. 별 탈 없이 잘 쓰고 있지만, 언젠가는 상위 버전으로 가는 것을 계획하는 기업이 많을 것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배포, 운영 방식의 변화입니다. 컨테이너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보통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이라 부르죠. 풀어 말하자면 클라우드 세대 애플리케이션이라 할 수 있겠네요. 그래서 레드햇이 징검다리 역할을 할 버전인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6.10 베타를 공개했습니다. 이는 배포본을 10년간 지원하는 레드햇의 정책에 비추어 볼 때 버전 6에 대한 소소한 개선과 더불어 곧장 버전 7으로 가기 부담스러운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