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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플레이스] 애저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 가이드 - MSA, N-tier, Big Data... 애플리케이션 유형별 구현법 안내

*글 최초 발행일자: 2017.12.11*

 

클라우드 환경을 타깃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배포하면 좋다고 다들 말합니다. 쉽고, 빠르고, 경제적이라고 다들 말하죠. 하지만 실제로 도전해 보려면 고려해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는 각자의 서비스 옵션을 가지고 있죠. 기능이 같아도 이름이 달라 헛갈립니다. 여러 단위 서비스를 어떻게 엮어야 할지 자문을 구하기도 마땅하지 않습니다. 이럴 때 제일 좋은 방법은 참조 사례를 따라 해보는 것이죠.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 AzureCAT 패턴 & 프렉티스 팀이 나섰습니다. 다양한 방식의 애플리케이션을 어떻게 애저 환경에서 구현하고 운영할지를 정하는 데 있어 길잡이 역할을 할 책을 하나 써냈습니다. 이북의 이름은 '애저 애플리케이션 가이드(Azure Application Guide)', 아쉽게 영문판만 나와 있지만, 눈에 익은 기술 용어와 서비스 이름으로 구성된 잛은 문장이라 가볍게 훑어봐도 도움이 됩니다. 

 

애저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구현, 배포, 운영하기 좋은 출발점

 

이 가이드북은 다음 그림과 같은 흐름에 따라 독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유형의 애플리케이션 방향에 맞춰 애저를 알뜰살뜰하게 쓸 수 있게 안내합니다. 

 

 

첫 번째로 독자라 고려해야 할 것은 아키텍처 스타일입니다.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전통적인 N-티어 구조, 빅 데이터 분석 등 구현하고자 하는 애플리케이션의 큰 틀을 먼저 정한 다음 가이드 북이 제시하는 참조 스타일을 찾아 보세요.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구현 시 마주할 도전 과제는 무엇인지 등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고를 것은 기술입니다. 선택한 아키텍처에 맞는 컴퓨트, 스토리지 등의 옵션을 선택하는 것이죠. 가령 스토리지의 경우 구현하려는 애플리케이션에 연계해 쓸 데이터베이스도 생각해야 합니다. 이 때 메시지 큐, 캐시, IoT 데이터, 비정형 로그 데이터 등 다루는 데이터의 특성을 고려해 스토리지 유형을 골라야 합니다. 

세 번째 해야 할 일은 설계 원칙을 따르는 것인데요, 이 말은 선택한 아키텍처가 지향하는 설계 원칙에서 벗어나지 말라는 소리입니다. 

네 번째 요소는 품질입니다.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의 품질을 정하는 기준은 확장성, 가용성, 복원성, 관리성, 보안성 다섯 가지입니다. 이를 충족하기 위한 애저의 기능을 잘 조합해 쓰는 것이 중요하겠죠. 

다섯 번째는 클라우드 다자인 패턴을 따르는 것입니다. 가이드 북에는 각각의 예를 통해 클라우드 디자인 패턴을 소개합니다. 

참고로 본 포스팅은 애저 블로그를 참조해 작성한 것입니다. 가이드 북은 다음 링크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더 깊은 수준의 정보가 필요하다면 락플레이스로 문의 바랍니다. 

https://azure.microsoft.com/en-in/campaigns/cloud-application-architecture-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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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플레이스는 2005년에 출범하여 대한민국 리눅스의 역사와 성장을 함께 해온 오픈소스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다 엔지니어, 국내 최고 기술력, 국내외 유수기업 컨설팅의 풍부한 경험과 탄탄한 기술력으로 고객의 성공적인 오픈소스 플랫폼 구축과 응용 프로그램 전체 범위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락플레이스는 레드햇코리아로부터 Elite Business Associate/Advanced Business Parter/채널 어워드 한국  파트너/FY15 champion 등을 수상 파트너며, Microsoft Microsoft Cloud Solution Partner(CSP)로서 함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