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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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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EL 8 시스템 잠재력을 깨우는 열쇠, 선제적 예방 관리 가이드 IT 시스템 관리자의 하루는 날씨 같습니다. 일상적인 작업과 모니터링을 하지만 일기예보가 틀릴 때가 있듯이 예기치 못한 장애로 퇴근을 못하거나 한밤 중에 뛰어 나올 수 있습니다. 전산실이나 데이터센터로 여러 동료들이 모인다고 바로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원인 찾아 대응해야 하는 진짜 작업이 남아 있습니다. 끊임 없이 반복되는 장애 발생과 대응 속에서 보내는 일상을 어떻게 바꿀 수 없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사실 다들 압니다. 사후 관리(Reactive Maintenance)가 아니라 선제적 예방 관리(Proactive Maintenance)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말이 쉽지 막상 실천이 어렵다 보니 다들 알아도 실천을 못하고 있죠. 밖에서 답을 찾으면 의외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선제적..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대 리눅스 운영 부담이 가중되는 이유와 RHEL 10이 해결책인 이유 컴퓨팅 환경은 끊임 없이 진화합니다. IT 팀의 역량 중 새로운 요구와 기술에 적응하는 능력을 중요하게 보는 이유입니다. 최근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환경의 기조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향한 진화입니다. 온프레미스와 하이브리드 그리고 멑티 클라우드까지 엔터프라이즈의 경계는 빠르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확장 속에서 운영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한 기준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이 자리하는 것이 요즘 추세입니다. 관련해 이번 포스팅에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의 토대로 할 수 있는 운영체제, 특히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10(이하 RHEL 10)이 조직의 적응력을 어떻게 높일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다양성에 뒤 따르는 운영 부담여러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가 혼재된 하이브리드 환경이 낯설지 ..
리눅스를 노린 공격, 어떻게 방어할 것인가? 최근 리눅스 운영체제를 겨냥한 악성 코드 활동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안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고 있는 리눅스 관련 최신 소식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먼저 2024년 10월에 최소 3년 간 리눅스 서버를 공격한 perfctl 악성 코드가 발견되었으며, 이는 보안이 취약한 서버에 침투하여 암호화폐를 채굴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Dark Angels 랜섬웨어의 변종이 리눅스 및 ESXi 시스템에서 Ragnar Locker 랜섬웨어 변형을 사용하여 파일을 암호화하고, 데이터 탈취 후 공개를 빌미로 랜섬머니를 요구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DISGOMOJI’라는 새로운 악성 코드가 디스코드(Discord)와 이모티콘을 이용한 명령 및 제어(C2) 메커니즘을 통해 감염된 장치를 제어하는 방식..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 간소화의 길 'RHEL 9.4'에서 시작하세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모든 조직이 바라보는 방향입니다. 모두가 가고자 하는 이 길은 막상 첫 발을 떼고 나면 쉽지 않습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은 '가상화' 기술이 엔터프라이즈 컴퓨팅에 자리를 잡으며 겪은 시행착오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고려해야 할 것이 더 많고, 구축부터 운영까지 작업도 더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이 길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오랜 기간 운영한 기존 컴퓨팅 환경을 점진적으로 현대화하면서 미래 요구를 수용한다는 태도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추진해야 합니다. 어떤 일이건 기준과 원칙이 명확해야 시행착오의 늪에 빠지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기준점은 무엇일까요?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환경의 토대라 할 수 있는 운영체제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의 좋..
컨테이너 기본 이미지로 Red Hat Universal Base Image(UBI)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환경에서 컨테이너 플랫폼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Red Hat OpenShift 같은 엔터프라이즈 컨테이너 플랫폼은 기업이 오랜 기간 운영해온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Application Modernization) 하는 동시에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 앱 운영 기반 역할을 합니다.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의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역할을 엔터프라이즈 컨테이너 플랫폼이 하는 것이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엔터프라이즈 컨테이너 플랫폼은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 일관성을 부여하는 역할도 합니다. 예를 들어 많은 기업이 Red Hat OpenShift를 중심에 놓고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퍼블릭 클라우드 등 환경 구분 없이 컨테이너를 배포하고 운영..
CentOS Linux & RHEL 7을 최신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로 마이그레이션 하기! 현재 어떤 버전의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나요? 만약 CentOS 7.9 또는 RHEL 7을 사용 중이라면 이제 마이그레이션 계획을 세워야 할 때입니다. 2024년 6월 30일에 CentOS Linux 7.9의 EOL(End of Life)이 시작되고 Red Hat Enterprise Linux 7(RHEL 7)이 EOM(End of Maintenance)에 도달하기 때문입니다. 운영체제 마이그레이션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 EOL이나 EOM이 선언된 구버전의 운영체제를 사용하면 운영 측면에서 여러 문제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우선 보안 취약성 문제가 생깁니다. EOL이나 EOM 이후 보안 업데이트를 받을 수 없다 보니 새롭게 발견되는 취약점이 있어도 패치를 할 수 없어 쉽게 위협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엣지 컴퓨팅을 위한 Red Hat Enterprise Linux 9 5월 초에 Red Hat Enterprise Linux 9(RHEL 9)이 공식 출시되었습니다. 매번 새로운 버전이 나올 때마다 이번 버전은 뭐가 개선되었나? 많은 분이 궁금해합니다. RHEL 9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여러 개선이 반영되었습니다.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스트림, 컨테이너 개선, 지원 아키텍처 확대, 엣지 컴퓨팅 지원, 신원 및 보안, 자동화 및 관리 등 여러 부문에서 눈에 띄는 진보가 느껴집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중 엣지 컴퓨팅 부문의 개선 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엣지 컴퓨팅은 레드햇이 매우 적극적으로 기능 개선에 나서는 분야 중 하나입니다. 레드햇은 클라우드와 엣지가 향후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환경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보고 있으며, 이에 맞게 RHEL를 개선해 ..
Rockplace Newsletter Vol48 : 다운타임 없이 긴급 CVE 대응! ‘라이브 커널 패치(Kpatch)’ IT 관리자의 대표적인 일상 중 하나를 꼽자면? 패치 작업이 떠오를 것입니다.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면 해당 CVE(Common Vulnerabilities and Exposures)에 대한 패치가 나오죠. IT 관리자는 가능한 한 빨리 이를 적용해야 마음이 편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긴급 CVE 메시지를 받자마자 하고 싶지만, 회사의 정책 때문에 다운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시간대에 작업해야 합니다. 작업 시간을 따로 잡지 않고 바로 적용할 수는 없을까? 이런 현장의 마음을 헤아려 나온 도구가 있습니다. 바로 ‘라이브 커널 패치(Kpatch)’입니다. 다운타임 제로 패치 Kpatch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 8.1, 7.7 이후부터 운영체제 일부로 포함된 도구입니다. 참고로 RHEL 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