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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S on Azure/Database

OSS DB on Azure: MySQL의 성능은 어디까지?

*글 최초 발행일자: 2018.11.01*

 

Open Source DB on Azure 세미나 세션 정리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번째 포스팅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에서 경험하는 MySQL 성능 튜닝 주제로 발표한 락플레이스 김근동 이사의 세션입니다. 

 

오픈 소스 DB 대세론 

 

오픈 소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이하 오픈 소스 DB) 클라우드에서 쓰는 것만큼 자연스러운 것이  어디 있을까요. 사실 오픈 소스 DB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가를  없이 쾌속 성장 중입니다. 

 

오픈 소스 DB 성장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높아져만 가는 상용 DB 무자비한 라이선스와 유지보수 계약에 지친 기업이 대안으로 선택할 만큼 성능, 기능, 안정성, 보안성을 보장하기 때문이죠. 실제로 많은 기업이 신규 애플리케이션 개발  70% 이상을 오픈 소스 DB 기반으로 작업합니다. 오랜 기간 오픈 DB 상징 역할을  것은 MySQL이죠. 요즘에는 PostgreSQL MariaDB 폭풍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Cloud + OSS DB = ‘지금껏 없던 편리함 

 

김근동 이사는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커뮤니티 버전과 엔터프라이즈 버전의 차이를 설명하면서 세션을 시작했습니다.  간의 차이는 SLA에서 납니다. 성능과 안정성  기술 측면에서는 대동소이하고, 보안성의 경우 오히려 커뮤니티 버전의 대응이  빠르다고 합니다. 미국방성의 평가에 따르면 커뮤니티 버전이 보안 취약점이 적고, 취약점 발견  대응 속도가  빠릅니다. 오픈 소스가 상용 소프트웨어보다 제로 데이 공격 시대 보안 취약성 대응에  유리하다는 것은 상식과도 같은데 친절하게 미국방성에서 평가까지 해주었네요. 

 

 번째로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은? , 클라우드에서 오픈 소스 DB 사용하는 것은 편하다? 김근동 이사의 설명에 따르면 IaaS 환경은 설치, 구성, 튜닝  평소와 같이  일이 많다고 합니다. 진짜 클라우드의 이점을 누릴  있는 것은 PaaS입니다. 데이터 이관 작업을 제외하면 5~10 이내 DB 배포할  있습니다. 영어로 ‘On the fly’라고 표현할  하네요. 

 

애저의 경우 매니지드 기반의 PaaS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목적과 요구에 따라 오픈 소스 DB 선택해 클릭  번으로 배포하면 됩니다.  

 

 

김근동 이사는 애저에서 오픈 소스 DB   이점으로 커뮤니티 버전을 그대로 사용할  있다는 것을 꼽았습니다. 자바, PHP, 파이썬  어떤 개발 언어를 사용하건 오픈 소스 생태계가 제공하는 일관성 있는 개발 환경, 플랫폼 측면의 기능 개선을 고스란히 누릴  있기 때문이죠. 

 

"많은 분들이 오픈 소스 DB 사용에 대해 애저와 AWS를 많이 비교하는데요, 플랫폼 수준에서 제공하는 배포, 관리, 모니터링 등 접근 방식에 차이가 납니다. 애저는 환벽하게 관리되는 PaaS를 제공하죠. 애저가 오픈 소스 DB 관련 PaaS 부문에서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는 이유를 여기서 찾을 수 있습니다."

 

애저의 오픈 소스 DB 서비스가 장점은 보안, 고가용성 보장, 확장과 축소, 백업과 복구, 모니터링  보안 경보, 복제, 마이그레이션  다양합니다. 이중 세미나 참석자들의 눈이 반짝였던 주요 포인트를 짚어 보았습니다. 

 

 

 

먼저 고가용성 보장의 경우 애저 기반 오픈 소스 DB 서비스의 장점은 비용입니다. 추가 복제본 없이 고가용성을 보장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TCO 낮죠. 장애  자동으로 페일오버가 되는 것은 물론 가능합니다. 참고로 상용 DB 경우 업체마다 고유의 HA 구성 방안을 제시합니다. 반면에 오픈 소스 DB 대부분 복제 기반의 HA 구성을 합니다. 애저는 구성의 묘를 살려 고객의 TCO 낮추었습니다. 김근동 이사는 같은 고가용성 보장에 대한 SLA 기준으로   애저의 오픈 소스 DB 서비스의 비용이 경쟁사 대비 2 정도 낮다고 귀띔했습니다. 

 

 

 

확장성도 애저만의 장점이 있습니다.  초면 서버 규모를 키울  있습니다. 복제 관련해 추가로 이야기하자면 각종 장애나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데이터 보호(Data Protection) 측면에서 애저는 매우 유연한 옵션을 제공합니다. 필요에 따라 백업을 로컬에 받거나, 다른 리전에 받거나, 다른 클라우드 사업자의 스토리지에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유연성으로 데이터 보호 외에 시스템 무중단 또는 최소 중단 이전 또는 데이터 분석 관련 부하 분산을 목적으로 애저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좋습니다. 참고로 애저의 경우 복제 옵션이 다양합니다. 최대 5개의 복제 포인트를 지정할  있으며,  이상이 필요할 경우 IaaS 혼용해 구성하면 됩니다. 

 

 밖에 모니터링과 얼럿(Alert) 경우 오픈 소스 DB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기능이지만 애저는 이를 한데 모아 보기 편하게 해줍니다. 쿼리 성능을 살피고, 병목 구간이 어디인지 찾아 문제를 해결하는  있어 그만큼 편리하겠죠. 

 

MySQL 튜닝  

 

애저 환경이 갖는 특징 소개를 마친 다음 김근동 이사는 MySQL 튜닝으로 주제를 옮겼습니다. 최근 오픈 소스 DB 튜닝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픈 소스 DB 그만큼 많은 곳에, 중요하게  규모로 쓰는 곳이 늘고 있다는 반증이겠죠? 오픈 소스 DB 튜닝에 따라 성능 차이가 극과 극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김근동 이사는 MySQL 튜닝 포인트로 하드웨어/메모리, 스토리지 엔진, MySQL 서버 최적화, 쿼리 최적화, 스키마 리뷰를 제시했습니다. 여기에 덧붙여 오픈 소스 DB마다  특징에 맞게 튜닝 포인트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간단한 튜닝 데모를 소개한  세션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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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플레이스는 2005년에 출범하여 대한민국 리눅스의 역사와 성장을 함께 해온 오픈소스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다 엔지니어, 국내 최고 기술력, 국내외 유수기업 컨설팅의 풍부한 경험과 탄탄한 기술력으로 고객의 성공적인 오픈소스 플랫폼 구축과 응용 프로그램 전체 범위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락플레이스는 레드햇코리아로부터 Elite Business Associate/Advanced Business Parter/채널 어워드 한국  파트너/FY15 champion 등을 수상 파트너며, Microsoft Microsoft Cloud Solution Partner(CSP)로서 함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