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레드햇_로고 #오픈_브랜드_프로젝트 #락플레이스 #FUD #상용소프트웨어_FUD #오픈소스_FUD (1) 썸네일형 리스트형 New Red Hat ~ 새로운 로고에 담긴 이야기 레드햇이 새로운 로고를 발표했습니다. 기존 로고는 1999년에 처음 발표되었습니다. 이전 로고는 뭔가 스파이~스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상용 소프트웨어 진영이 FUD 전략으로 고객의 눈을 가리고 있던 시절에 오픈 소스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전파하겠다고 나선 기업이다 보니 뭔가 스파이~스러운 느낌이 좀 있었죠. 참고로 FUD는 Fear(공포), Uncertainty(불확실성), Doubt(의심)의 약자입니다. 이 전력이 먹히던 시절 몇몇 상용 소프트웨어 기업이 독점적인 위치에 올랐죠. 건전한 경쟁 없는 독점은 늘 고객의 피해로 이어지는데요, 지금은 오픈 소스가 대세가 되다 보니 독점이 쉽지 않은 좋은 시절입니다. 이번에 나온 새로운 로고는 어느 날 뚝딱 나온 것이 아닙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