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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S on Azure/Database

장애 나기 전에 미리미리 백업받자! Azure Backup for SQL Server

*글 최초 발행일자: 2019.03.19*

 

요즘 대형 장애가 하루가 멀다고 일어납니다. 최근 마이스페이스(Myspace)가 2016년 이전에 올린 사용자 데이터를 다 날리는 대형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런 뉴스를 볼 때마다 관리자는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백업만이 살길이다!를 속으로 되새기면서 말이죠. 관련해 오늘은 Azure Backup for SQL Server가 공식 발표되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온프레미스에서 데이터베이스 서버 백업하려면 복잡하죠. 백업 솔루션을 구매해야죠, 백업 미디어를 장착한 스토리지도 마련해야죠, 백업 대상 시스템에 일일이 에이전트도 설치해야죠 ~ 할 일이 많습니다. 클라우드는 여러모로 온프레미스에서 시스템을 운영할 때보다 편한 것이 많습니다. 단, 서비스 사업자가 어떤 기능을 새로 내놓았는지 늘 관심있게 봐야 클라우드의 참 편리함을 제대로 누릴 수 있습니다. 애저 가상 머신에 올린 SQL 서버 백업을 이보다 더 간편하게 할 수 없다! 이 말이 절로 나오는 서비스가 바로 Azure Backup for SQL Server입니다.

그렇다면 손에 익은 백업 솔루션과 비교해 Azure Backup for SQL Server가 얼마나 쓸만한지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봐야 할 복구 목표 시점(RPO: Recovery Point Objective)은 15분입니다. 이 말은 15분 전 데이터까지 최근 시점의 복원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15분 단위로 백업을 받아 두니 얼마나 든든합니까.

다음으로 복구가 얼마나 간단한가를 봐야 하는데요, 데이터베이스를 복원하기 위해 관리자가 할 일은 마우스 클릭 한 번입니다.

세 번째로 중요한 것은 얼마나 오랜 기간 백업본을 보관하고 있는가인데요, 설정을 통해 몇 년 이상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보안과 관리 편의성을 챙겨야죠. 백업본은 암호화를 통해 안전하게 보관됩니다. 복구 작업은 강력한 역할 기반 접근 제어를 통해 인가된 관리자만 할 수 있게 통제합니다. 관리와 모니터링은 중앙집중적으로 할 수 있어 여러 인스턴스를 대상으로 백업을 하는 것도 부담이 없습니다.

비용은 뭐 클라우드가 갖는 장점 그대로입니다. 쓴 만큼 내면 됩니다.

이 정도면 일단 한번 써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관련 문서를 참조 바랍니다.

문서 내용만으로 충분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락플레이스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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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플레이스는 2005년에 출범하여 대한민국 리눅스의 역사와 성장을 함께 해온 오픈소스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다 엔지니어, 국내 최고 기술력, 국내외 유수기업 컨설팅의 풍부한 경험과 탄탄한 기술력으로 고객의 성공적인 오픈소스 플랫폼 구축과 응용 프로그램 전체 범위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락플레이스는 레드햇코리아로부터 Elite Business Associate/Advanced Business Parter/채널 어워드 한국  파트너/FY15 champion 등을 수상 파트너며, Microsoft Microsoft Cloud Solution Partner(CSP)로서 함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