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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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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생일을 맞이한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오픈스택(OpenStack) 프로젝트가 시작한 지 올해로 8년이 되어 갑니다. 작은 프로젝트에서 시작한 오픈스택, 2018년 현재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환경을 위한 인프라의 핵심이 되었죠. 오픈스택 파운데이션에 따르면 현재 표춘 100대 기업 중 절반 정도가 오픈스택을 쓸 정도로 대중화되었습니다. 레드햇은 오픈스택의 엔터프라이즈 시장 진군을 이끈 주인공입니다. 2013년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을 처음 선보이면서 기업 환경에 적용 가능한 수준의 솔루션을 내놓았죠. 이후 새로운 버전 발표를 거듭하면서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은 버전 10까지 발표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해 레드햇이 선보인 레드햇 클라우드 수트(Red Hat Cloud Suite)의 핵심 엔진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관련해 올해로 5번째 ..
5G 시대를 앞둔 통신사 '오픈스택'에 꽂히다! 얼마 전에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 관련 소식이 흥미롭게 보셨나요? 매년 이 행사를 통해 통신 비즈니스의 미래를 점쳐 보곤 하죠. 올 행사의 화두 역시 5G였습니다. 한국은 평창 동계 올림픽 덕에 5G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죠. 오늘은 5G 시대 관련해 주목할 변화인 통신 업계 인프라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오픈 소스의 힘을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레드햇 오픈 스택 플랫폼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통신사 고객들이 많습니다. 통신사들에게 오픈 스택은 은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의 핵심이자 NFV(Network Functions Virtualization)를 위한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오픈스택 관련 기술이 현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볼까요? 일본 NTT 도코모 NTT 도코모는 더 유연하고 빠른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