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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락플레이스의 OpenShift 구축 성공 사례 - A생명보험사 락플레이스의 OpenShift 구축 성공 사례: A생명보험사 금융 업계는 IT 투자에 있어 전체 산업계를 선도하는 리더 역할을 합니다. 첨단 IT 기술 도입에 앞장서고, 비즈니스의 디지털 전환 속도가 빠른 산업 중 하나로 꼽힙니다. 여기에 따라야할 규제도 많아 IT 거버넌스 측면에서도 다른 업계의 바로미터 역할을 합니다. 관련해 최근 인프라 측면에서 금융 업계의 최대 관심사인 ‘컨테이너 환경 전환’에 성공한 락플레이스의 A생명보험사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A생명보험사는 1글로벌 보험 회사로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으로 고객의 든든한 금융 생활을 리드하고 있습니다. 도입 배경: 비즈니스 속도에 발맞출 수 있는 애자일한 IT 환경이 필요 A생명보험사 는 2018년 애자일 조직 체계를 도입했습니다. 전사 측면에서 ..
2편: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로 가는 모든 길은 OpenShift로 통한다!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로 가는 모든 길은 OpenShift로 통한다! 쿠버네티스는 컨테이너 기반의 오픈 소스 PaaS(Platform as a Service) 프로젝트입니다.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오픈 소스는 기술 측면에서 벤더 종속이 없으며, 빠르게 버전을 올리며 발전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는 매우 큰 장점이지만 운영과 관리 측면에서는 부담이기도 합니다. 오픈 소스 프레임워크를 놓고 소프트웨어 스택을 구성해 플랫폼화 할 경우 복잡성이 매우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구축하고 운영하려면 매우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기술 인력으로 팀을 구성해야 합니다. 기술 내재화가 필수란 소리죠. 문제는 모든 기업이 오픈 소스 기술을 내재화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시간, 인력, 예산은 늘 부족한 자원이기 ..
1편: 컨테이너, 쿠버네티스, DevOps 유행 따라잡기!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환경은 끊임없이 진화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고 새로운 기술, 도구, 방법론이 등장합니다. 이들을 가만 보면 완전히 새로운 것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목표는 늘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더 효율적이고, 생산적이고, 경제적인 쪽을 향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2020년 현재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을까요? 인프라, 방법론, 개발과 배포 모든 분야에서 일고 있는 변화 특정 대상이 아니라 다양한 부문에 영향을 끼치며 포괄적으로 일어날 때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고 표현합니다. 현재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환경의 맞이하고 있는 변화는 ‘바람이 일고 있다’는 표현에 어울립니다. 실제로 인프라 구축과 운영에서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배포까지 모든 곳에서 변화가 목격되고 있습니다. 가령..
[웨비나] Microsoft Azure와 Red Hat OpenShift를 통한 비즈니스 스피드 업! 웨비나 Microsoft Azure와 Red Hat OpenShift를 통한 비즈니스 스피드 업! 웨비나에 초대합니다! 일시 : 세션1) 3. 10(화) 14:00 ~ 15:00 - 왜 컨테이너인가? OpenShift 구축 사례와 컨테이너로 환경 전환 시 고려사항 세션2) 3. 17(화) 14:00 ~ 15:00 - Azure 클라우드에서 OpenShift 시작하기 세션3) 3. 24(화) 14:00 ~ 15:00 - ARO(Azure Red Hat OpenShift) 운영 시나리오 및 Demo 락플레이스와 마이크로소프트가 함께하는 “Microsoft Azure와 Red Hat OpenShift를 통한 비즈니스 스피드 업! 웨비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웨비나는 3월 한달간 일주일 간격으로 진행되는 연작..
New Red Hat ~ 새로운 로고에 담긴 이야기 레드햇이 새로운 로고를 발표했습니다. 기존 로고는 1999년에 처음 발표되었습니다. 이전 로고는 뭔가 스파이~스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상용 소프트웨어 진영이 FUD 전략으로 고객의 눈을 가리고 있던 시절에 오픈 소스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전파하겠다고 나선 기업이다 보니 뭔가 스파이~스러운 느낌이 좀 있었죠. 참고로 FUD는 Fear(공포), Uncertainty(불확실성), Doubt(의심)의 약자입니다. 이 전력이 먹히던 시절 몇몇 상용 소프트웨어 기업이 독점적인 위치에 올랐죠. 건전한 경쟁 없는 독점은 늘 고객의 피해로 이어지는데요, 지금은 오픈 소스가 대세가 되다 보니 독점이 쉽지 않은 좋은 시절입니다. 이번에 나온 새로운 로고는 어느 날 뚝딱 나온 것이 아닙니다..
한 걸음 더 클라우드 친화적으로 진화한 ~ 레드햇 Process Automation Manager 7 - 현업 사용자와 개발자를 위한 진정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매개체 레드햇의 BPM 솔루션인 프로세스 오토메이션 매니저 7(구 JBoss BPM 스위트)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버전의 특징은 한 마디로 줄이자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입니다. 비즈니스 로직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는 현업 사용자는 코딩 부담 없이 자신의 원하는 것을 구현하기 더 쉬워졌고, 이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더 빨리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게 현업 사용자 측면의 트랜스포메이션입니다. 개발자의 경우 이번 버전은 레드햇 오픈시프트 컨테이너와 긴밀하게 통합되기 때문에 현업 사용자가 모델링 한 새로운 로직을 더 빨리 개발하고, 테스트하고, 배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업 사용자가 설계한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비즈니스 의사결정 로직을 컨테이너 기반 마이크로서비스로 바로바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6.10 정식 출시 소식 - 차세대 환경으로 가는 디딤돌, 스펙터/멜트다운 취약점도 해결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6.10 버전이 6월 19일 자로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6.10 버전은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6를 이용하는 조직에게 여러모로 도움을 줍니다. 첫 번째 도움은 시스템 관리자의 신경을 거스르게 했던 스펙터/멜트다운 취약점에 대한 업데이트가 포함된 것입니다. 나름의 방법 찾아 패치를 한 이들도 많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6.10 버전으로 해결을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도움은 상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데 있어 디딤돌이 된다는 것입니다. 6.10 버전은 발표된 지 8년이 넘은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6 버전 이용 조직을 위해 특별해 발표되었습니다. 6.10을 이용하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7으로 전환을 매끄럽게 할 수 있습니다. 6.10 버전에는 사전 업그레이드 어시스턴..
스페인이 자랑하는 글로벌 금융 그룹 BBVA ~ 레드햇과 손잡고 자동화 기반의 클라우드 환경 조성 금융권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압박을 그 어느 업종보다 많이 받습니다. 24시간 365일 다양한 디지털 경로를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다 보면 '신속하고 유연한 인프라'의 중요성은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죠. 관련해 좋은 사례가 하나 있어 소개합니다.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글로벌 금융 그룹인 BBVA가 레드햇 오픈 스택,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 그리고 레드햇 JBoss BPM 스위트로 30개국 7,200만 고객을 위한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금융 서비스 제공 인프라와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BBVA가 이번에 구축한 환경은 인프라와 플랫폼을 자동화 기반으로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는 사설 클라우드입니다. 금융권의 IT 환경은 정보계, 계정계와 같이 그 성격을 나누어 조성하는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