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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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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네이티브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이 :: Red Hat CodeReady Red Hat CodeReady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여정의 첫 시작은 모든 곳에서 보편적으로 일관성 있게 사용할 수 있는 운영체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DevOps를 실현할 수 있는 컨테이너 플랫폼 환경을 운영하는 것으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및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전환이란 큰 목표를 위한 토대를 마련해야 합니다. 그다음은? 진정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운영체제 2020년 현재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을 주도하는 운영체제로 Red Hat Enterprise Linux(이하 RHEL)를 꼽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명료합니다.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 구축과 운영을 위한 최소 필요조건을 RHEL이 충족하기 때문입니다. 이..
6편 : 글로 보는 웨비나 3편- ARO(Azure Red Hat OpenShift) 운영 시나리오 및 Demo 글로 보는 웨비나 3편: ARO(Azure Red Hat OpenShift) 운영 시나리오 및 Demo 클라우드 전환의 시대를 맞아 기업은 오픈 소스를 모든 IT 투자와 운영 전략의 중심에 둡니다. 사설, 공용,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여기에 멀티 클라우드까지 매끄럽게 수용하는 데 있어 오픈 소스는 벤더와 기술 종속의 덫에 빠지지 않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이에 따라 기업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오픈 소스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진지하게 고려합니다. 관련해 클라우드 전환에 있어 그 어떤 주제보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컨테이너 활용에 있어 Azure Red Hat OpenShift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컨테이너 기반 PaaS 전략 추진에 있어 오픈 소스를 가장 신뢰할 수 있고, 편리한 방식으로 수용할 ..
4편: 글로 보는 웨비나 1편 - OpenShift 구축 사례와 컨테이너로 환경 전환 시 고려 사항 4편: 글로 보는 웨비나 1편: OpenShift 구축 사례와 컨테이너로 환경 전환 시 고려 사항 컨테이너 도입을 위해 사전에 고려해야 할 것들은? 가상 머신에서 운영하던 워크로드를 그냥 옮기는 되는 것으로 많이들 생각합니다. 하지만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를 컨테이너로 마이그레이션 하려면 표준화를 시작으로 여러 요소를 사전에 꼼꼼히 체크해야 합니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컨테이너 전환을 위한 준비와 고려 사항을 시원하게 모두에게 공개한 락플레이스 웨비나의 주요 하이라이트를 소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웨비나를 참조 바랍니다. 단점이 없는 기술이 있다? 없다? 컨테이너는 가상 머신과 비교해 리소스를 더 적게 사용하고, 애플리케이션 배포 속도는 높아집니다. 이는 하드웨어 측면에서 가상화를 하는 가상 머신과 달..
2편: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로 가는 모든 길은 OpenShift로 통한다!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로 가는 모든 길은 OpenShift로 통한다! 쿠버네티스는 컨테이너 기반의 오픈 소스 PaaS(Platform as a Service) 프로젝트입니다.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오픈 소스는 기술 측면에서 벤더 종속이 없으며, 빠르게 버전을 올리며 발전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는 매우 큰 장점이지만 운영과 관리 측면에서는 부담이기도 합니다. 오픈 소스 프레임워크를 놓고 소프트웨어 스택을 구성해 플랫폼화 할 경우 복잡성이 매우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구축하고 운영하려면 매우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기술 인력으로 팀을 구성해야 합니다. 기술 내재화가 필수란 소리죠. 문제는 모든 기업이 오픈 소스 기술을 내재화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시간, 인력, 예산은 늘 부족한 자원이기 ..
1편: 컨테이너, 쿠버네티스, DevOps 유행 따라잡기!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환경은 끊임없이 진화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고 새로운 기술, 도구, 방법론이 등장합니다. 이들을 가만 보면 완전히 새로운 것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목표는 늘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더 효율적이고, 생산적이고, 경제적인 쪽을 향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2020년 현재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을까요? 인프라, 방법론, 개발과 배포 모든 분야에서 일고 있는 변화 특정 대상이 아니라 다양한 부문에 영향을 끼치며 포괄적으로 일어날 때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고 표현합니다. 현재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환경의 맞이하고 있는 변화는 ‘바람이 일고 있다’는 표현에 어울립니다. 실제로 인프라 구축과 운영에서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배포까지 모든 곳에서 변화가 목격되고 있습니다. 가령..
리눅스가 곧 컨테이너라면? Docker는 무엇인가? 도커(Docker)는 유명 오픈 소스 프로젝트입니다. 리눅스 상에 애플리케이션 컨테이너 배포를 자동화하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되었는데, 그 인기가 상당합니다. 몇 년 만에 도커 깃허브(GitHub)를 기준으로 보면 개발에 이바지한 이들의 수가 1,600명에 이르고, 깃허브 별을 4만 1,000개나 받았습니다. 앞서 포스팅에서 리눅스가 곧 컨테이너라고 말했는데, 그렇다면 도커는 무엇일까요? 도커가 하는 주된 일은 리눅스 커널 네임스페이스, 보안 기능, cgroups, 계층화된 패키징 포맷 등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도커 컨테이너 엔진이라고도 부르는데요, 도커 덕에 개발자는 조건이 다른 여러 머신 환경에 일관성 있게 사용할 수 있는 컨테이너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도커의 개념을 짚고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