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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Sh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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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Shift 콘솔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모니터링 온프레미스와 퍼브릭 클라우드를 모두 이용할 경우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로 모니터링을 꼽습니다. 이 작업은 관리의 시작이자 마지막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사내와 사외를 포괄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단일 창에서 모니터링할 수 있다면? 아마 관리자라면 같은 생각을 할 것입니다. 단일 창이 주는 이점은 또렷합니다. 성능 지연이나 장애 같은 잠재적인 문제를 더 빠르게 식별하고, 분석하고, 해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보안 및 규제 관련 감사 활동의 편의성이 높아지는 것은 덤으로 따라옵니다. Red Hat OpenShift 콘솔 하나면 충분 레드햇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모니터링에 대한 관리자들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최신 출시한 OpenShift 4.10 버전에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
[락플레이스 이벤트]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담아버린 OpenShift 가이드북 event! OpenShift 가이드북!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본 메일은 락플레이스에서 메일 수신 동의를 하셨기에 발송된 발신전용 메일입니다. (주)락플레이스 강남구 언주로 844 윤당빌딩 3층, 7층 02-6251-7788 수신거부 Unsubscribe
RedHat OpenShift 고객 사례 ‘Credit Europe Bank’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 조직에 따라 조건과 목표가 다르겠지만 목표는 같을 것입니다. 바로 개방형 표준 기술을 토대로 어느 위치나 자유롭게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고 운영하는 유연성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국내외 많은 조직이 RedHat OpenShift 도입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해외 사례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금융권의 고민은? 국내에도 RedHat OpenShift 관련 금융권 사례가 적지 않은데요, 해외 사례 하나 살펴보겠습니다. 소개한 곳은 Credit Europe Bank(이하 CEB)입니다. 이 은행은 터키 금융 지주 회사인 FIBA Goup의 산하 조직 중 하나로 네덜란드, 독일, 몰타, 루마니아, 스위스, 우크라이나에서 기업 대출과 소매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
Image Builder 호스팅 서비스 공개 베타에 초대합니다! 리눅스는 기업의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전략의 근간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여러 환경을 연결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는 것이죠. 이런 이유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를 클라우드 운영체제라 부르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리눅스를 더 쉽고 간편하게 배포할 수 있는 도구인 Image Builder 호스팅 서비스 공개 베타 소식을 소개합니다. 로컬, 클라우드, 엣지 환경을 위한 이미지 빌드 절차 간소화 레드햇은 최근 Image Builder 호스팅 서비스의 공개 베타를 공개했습니다. 관심 있는 분은 지금 신청해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RHEL 이미지 빌드 과정을 경험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참고로 Image Builder는 RHEL 구독..
레드햇이 제공하는 AI as a Service 최근 AI 이니셔티브를 발표하는 기업이 많죠. 네, AI는 이제 비즈니스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조직 규모가 큰 경우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합니다. 이런 경우 자연스럽게 컴퓨팅 자원 수요가 급증하죠. 아무리 우선순위 높은 프로젝트라고 해도 AI/ML 모델 구현과 훈련을 위한 자원을 무한정 제공할 수는 없습니다. 이런 경우 모델 구현과 훈련, 최적화 과정을 클라우드에서 이용하는 것도 좋은 대안입니다. 프로덕션 환경 배포 전 단계의 자원 수요를 클라우드를 활용해 민첩하게 제공하는 것이죠. 관련해 최근 데이터 과학자와 AI 개발자들의 관심을 끄는 옵션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Red Hat OpenShift Data Science입니다. Open Data Hub 기반 AI as..
AI/ML 여정을 시작할 때! 오픈 소스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한 때는 실험의 영역에 있던 것이 있습니다. 지금은 이 주제가 비즈니스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에 올랐습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네, AI/ML입니다. 관련해 많은 기업이 AI/ML 인프라와 플랫폼 투자를 강화하고 있죠. 이 여정에서 대부분의 조직이 같은 고민을 합니다.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자원을 관리하는 가운데 데이터 과학자와 개발자의 편의성을 높일 것인가? 관련해 MLOps에서 답을 찾는 곳이 많습니다. MLOps를 알아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컨테이너 플랫폼까지 관심 대상이 확대됩니다. 쓰임이 많은 컨테이너 플랫폼 동시에 여러 AI/ML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조직의 경우 MLOps의 이점은 매우 큽니다. 자원 확보, 데이터 준비, 개발 환경 마련 그리고 모델 구현, 훈련, 배포 과정이 자동화 ..
10월 Linux & OpenShift 뉴스 하이라이트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근 화제를 모은 레드햇 관련 뉴스 3개를 정리해 공유하겠습니다. 첫 번째 소식은 엔터프라이즈 컨테이너 플랫폼인 레드햇 OpenShift에 대한 것입니다. 미국 정부가 인정한 Azure Red Hat OpenShift 10월 26일 레드햇은 미국 정부 기관용으로 제공되는 클라우드 기반 레드햇 OpenShift 서비스의 프리뷰를 공개했습니다. 이 서비스의 이름은 ‘Azure Red Hat OpenShift on Microsoft Azure for US Government(이하 미국 정부 기관용 ARO)’입니다. 뭔가 익숙한 조합이죠. 네, 맞습니다. Azure Red Hat OpenShift(이하 ARO)인데, 일반 기업을 위한 서비스와 차이가 있다면 미국 정부의 요구 사항에 최적화되어 ..
OpenShift로 도전하는 엣지 컴퓨팅 많은 조직이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추진 중입니다. 그 다음 목표도 비슷합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의 시대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여기에 한 가지를 더하자면 엣지 컴퓨팅을 꼽을 수 있습니다. 과거 사물인터넷(IoT) 이야기가 흥할 때는 그저 유행의 하나로 보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스쳐가는 유행이 아니라, 반드시 가야 할 길로 여기는 조직이 많습니다. 예전 IoT 컴퓨팅 시나리오와 달리 엣지 컴퓨팅은 AI, 5G 등의 기술 혁신과 맞물리면서 더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활용이 가능합니다. 엣지 컴퓨팅의 문턱을 크게 낮춘 OpenShift 인프라 및 플랫폼 관리자와 개발 모두가 바라는 것은 뭔가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하는 것을 피하는 것입니다. 일관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데이터센터와 엣지 환경에 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