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Shift (42)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드햇이 제공하는 AI as a Service 최근 AI 이니셔티브를 발표하는 기업이 많죠. 네, AI는 이제 비즈니스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조직 규모가 큰 경우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합니다. 이런 경우 자연스럽게 컴퓨팅 자원 수요가 급증하죠. 아무리 우선순위 높은 프로젝트라고 해도 AI/ML 모델 구현과 훈련을 위한 자원을 무한정 제공할 수는 없습니다. 이런 경우 모델 구현과 훈련, 최적화 과정을 클라우드에서 이용하는 것도 좋은 대안입니다. 프로덕션 환경 배포 전 단계의 자원 수요를 클라우드를 활용해 민첩하게 제공하는 것이죠. 관련해 최근 데이터 과학자와 AI 개발자들의 관심을 끄는 옵션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Red Hat OpenShift Data Science입니다. Open Data Hub 기반 AI as.. AI/ML 여정을 시작할 때! 오픈 소스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한 때는 실험의 영역에 있던 것이 있습니다. 지금은 이 주제가 비즈니스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에 올랐습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네, AI/ML입니다. 관련해 많은 기업이 AI/ML 인프라와 플랫폼 투자를 강화하고 있죠. 이 여정에서 대부분의 조직이 같은 고민을 합니다.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자원을 관리하는 가운데 데이터 과학자와 개발자의 편의성을 높일 것인가? 관련해 MLOps에서 답을 찾는 곳이 많습니다. MLOps를 알아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컨테이너 플랫폼까지 관심 대상이 확대됩니다. 쓰임이 많은 컨테이너 플랫폼 동시에 여러 AI/ML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조직의 경우 MLOps의 이점은 매우 큽니다. 자원 확보, 데이터 준비, 개발 환경 마련 그리고 모델 구현, 훈련, 배포 과정이 자동화 .. 10월 Linux & OpenShift 뉴스 하이라이트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근 화제를 모은 레드햇 관련 뉴스 3개를 정리해 공유하겠습니다. 첫 번째 소식은 엔터프라이즈 컨테이너 플랫폼인 레드햇 OpenShift에 대한 것입니다. 미국 정부가 인정한 Azure Red Hat OpenShift 10월 26일 레드햇은 미국 정부 기관용으로 제공되는 클라우드 기반 레드햇 OpenShift 서비스의 프리뷰를 공개했습니다. 이 서비스의 이름은 ‘Azure Red Hat OpenShift on Microsoft Azure for US Government(이하 미국 정부 기관용 ARO)’입니다. 뭔가 익숙한 조합이죠. 네, 맞습니다. Azure Red Hat OpenShift(이하 ARO)인데, 일반 기업을 위한 서비스와 차이가 있다면 미국 정부의 요구 사항에 최적화되어 .. OpenShift로 도전하는 엣지 컴퓨팅 많은 조직이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추진 중입니다. 그 다음 목표도 비슷합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의 시대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여기에 한 가지를 더하자면 엣지 컴퓨팅을 꼽을 수 있습니다. 과거 사물인터넷(IoT) 이야기가 흥할 때는 그저 유행의 하나로 보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스쳐가는 유행이 아니라, 반드시 가야 할 길로 여기는 조직이 많습니다. 예전 IoT 컴퓨팅 시나리오와 달리 엣지 컴퓨팅은 AI, 5G 등의 기술 혁신과 맞물리면서 더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활용이 가능합니다. 엣지 컴퓨팅의 문턱을 크게 낮춘 OpenShift 인프라 및 플랫폼 관리자와 개발 모두가 바라는 것은 뭔가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하는 것을 피하는 것입니다. 일관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데이터센터와 엣지 환경에 애플.. 레드햇 서밋 2021 하이라이트 매년 IT 전문가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행사 중 하나인 레드햇 서밋,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상 이벤트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공간만 가상으로 옮겼을 뿐 알찬 내용은 여전했습니다. 올 레드햇 서밋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을까요? 놓쳐서는 안 될 주제 몇 소식을 추려 보았습니다. Red Hat OpenShift Platform Plus 첫 번째 주제는 DevSecOps입니다. 레드햇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DevSecOps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Red Hat OpenShift Platform Plus를 발표했습니다. 이름에도 나와 있듯이 기존 엔터프라이즈 컨테이너 플랫폼인 OpenShift에 뭔가를 하나 더한 것인데요, 추가된 요소는 바로 보안입니다. 컨테이너 전환을 하는 조직이 애플리.. OpenShift기반 DevOps/MSA 구축 Part 1. 클라우드 전환은 IT 조직의 역할과 기능도 바꿉니다. 클라우드 전환 수준이 높아질수록 운영과 개발의 책임과 역할이 지금과 아주 다릅니다. 많은 조직이 궁극의 목표로 삼는 것은 개발자가 일일이 운영자에게 인프라 관련 각종 요청과 문의를 하지 않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작업의 범위를 넓히는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PaaS 환경에서 개발자들이 셀프서비스 방식으로 빠르고 효율적으로 자신의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죠. 운영자 역시 역할과 책임이 달라지는데, 이 역시 목표로 삼는 것은 비슷합니다. 운영자는 복잡하게 분산된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각종 자원과 서비스를 일관성 있는 기준과 방법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장기 목표입니다. 이를 흔히 소프트웨어 정의 기반 인프라를 코드를 이.. [웨비나] 락플레이스에서 오는 5/12(수요일)에 온라인으로 'Openshift + CI/CD' 웨비나를 진행합니다! 안녕하세요 오픈소스&클라우드 전문기업 락플레이스입니다. 락플레이스에서 오는 2021년 5월 12일 수요일 'Openshift+CI/CD' 웨비나를 진행합니다. 하단의 Agenda를 보신 후 관심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사전등록 부탁드립니다. *락플레이스의 본 워크숍은 사전등록 하신 분들에 한해서만, 워크숍 당일 참석가능한 온라인링크를 발송할 예정입니다.* 변경된 웨비나 일정 확인하신 후 사전등록 및 참석 부탁드립니다!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본 메일은 락플레이스에서 메일 수신 동의를 하셨기에 발송된 발신전용 메일입니다. (주)락플레이스 강남구 언주로 844 윤당빌딩 3층, 7층 02-6251-7788 수신거부 Unsubscribe 이 외에도 운영체제, 미들웨어,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U2L, DB.. OpenShift를 활용한 컨테이너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방안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조직으로 가는 첫걸음입니다. 많은 조직이 컨테이너 전환과 함께 애플리케이션 현대화의 첫 삽을 뜨는 것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죠. 그렇다면 이들 기업은 어떤 고민 속에서 현대화 여정을 걷고 있을까요? 그 길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유 찾기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는 남들이 하니까 우리도 해야 하는 과제가 아닙니다. 클라우드 전환에 있어 누구나 거쳐야 하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처음 계획을 세울 때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부의 공감을 끌어내기 쉽지 않은 것 또한 현실입니다. 애플리케이션 담당자, 인프라 운영자 등 이해관계자의 공감 속에서 공동의 목표를 세우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하는 합리적인 이유를 찾는 것이 계획..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