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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ps 비용 절감 포인트는? 빌드와 테스트! 초 단위로 사용료를 내는 서비스를 쓰면 됩니다. *글 최초 발행일자: 2017.11.23*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 환경에서 DevOps를 하는 것, 하나둘 신규 프로젝트를 클라우드에 올려 시작해 볼까 생각 중이라면, 특히 DevOps 파이프라인 관리에 젠킨스(Jenkins)를 쓴다면, 오늘 전하는 소식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클라우드 시장 초기 주요 활용처 중 하나가 개발 서버였습니다. 빌드, 테스트 장비를 사내에 구축해 운영하는 것보다 여러모로 경제적이고 편하다 보니 주요 클라우드 활용 시나리오로 개발 서버 이야기를 많이 했죠. 지금도 이 이야기는 통합니다. 다만 내용의 디테일이 더 살아있을 뿐입니다. 디테일? 네, DevOps 차원에서 빌드와 테스트 인프라를 쓰는 데 있어 이제는 가상 머신에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올리고 뭐 하고 하는 것보다..
웹 앱의 성능 문제를 콕콕 짚어 낸다! APM 부럽지 않은 Azure App Service Diagnostics *글 최초 발행일자: 2019.03.27* 성능 문제에서 자유로운 IT 관리자는 없습니다. 멀쩡하던 서비스가 어느 순간 슬슬 느려지더니, 접속 불가 상태가 된다면? 그것도 오후 5시 58분에 장애가 발생한다면? 퇴근 생각은 접어 두어야 하죠. 성능 이슈나 장애가 발생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원인을 찾는 것입니다. 어느 구간이 문제가 되는지 찾는 것도 일이죠. 애저(Azure)를 사용한다면! 웹 애플리케이션 성능 고민은 덜 해도 될 것 같습니다. APM(Application Performance Monitoring) 솔루션만큼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충분히 쓸 만한 도구가 등장했습니다. 이름하여 'Azure App Service Diagnostics' 입니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중요 웹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한..
[클라우드 운영]Azure Advisor 하나 썼을 뿐인데, 클라우드 비용이 내려간다 ~ *글 최초 발행일자: 2019.03.27* 클라우드 같은 서비스는 아는 만큼 알뜰하게 쓸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되겠지 ~ 대충 필요한 만큼 쓰다 보면 어느 순간 세어나가는 비용이 생기죠. 이런 낭비를 막는 것도 사실 일입니다. 다행히 Azure를 쓴다면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애저 어드바이저(Azure Advisor)가 그 방법입니다. 애저 어드바이저는 단어 뜻과 같이 '조언'을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무엇에 대한 조언이냐 하면 현재 구독 중인 클라우드 서비스의 상태에 대한 조언을 받습니다. 크게 고가용성, 보안, 성능, 비용 측면에서 조언을 해주는 데요, 조언의 기준은 간단합니다. 해당 구독과 구성을 놓고 어느 부분을 최적화할 것인지를 알려 줍니다. 이를 참조하면 튜닝의 고수가 아니라도 고가용성, 보..
클라우드에 올린 MariaDB에 대한 효과적인 접근 제어 방법 하나 - VNet 서비스 엔드 포인트 활용하기 *글 최초 발행일자: 2019.03.05* 데이터베이스는 위치가 어디건 철저한 접근 제어를 해야 하는 중요 시스템입니다.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모든 환경에 대한 철저한 접근 제어와 권한 관리가 이루어져야 데이터 유출 등의 사고를 막을 수 있죠. 관련해 오늘 포스팅에서는 Azure Database for MariaDB로 인터넷 연결을 통해 접근하지 못하게 격리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 애저가 제공하는 VNet 서비스 엔드포인트를 이용하면 사용자가 만든 가상 네트워크 내의 서브넷 환경에서만 Azure Database for MariaDB에 연결할 수 있도록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데이터베이스 트래픽이 애저 네트워크 내에서만 일어납니다. 이를 도시화하면 다음과 같이 그릴 수 있습니다. 이해가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