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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 락플레이스 :: 오픈 소스 운영체제, 미들웨어, 데이터베이스 전문 인력을 갖춘 파트너

오픈 소스 & 락플레이스

최근 리눅스 커널 5.8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1991 리누스 토발즈가 0.01 버전을 공개했을 때만 해도 오픈 소스가 미래 엔터프라이즈 컴퓨팅의 대세가 것이라고 믿는 이는 거의 없었습니다. 2020 현재 오픈 소스는 거의 모든 영역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리눅스는 운영체제 부문에서 확고한 위상을 정립한 오래입니다. 아파치 재단이 추진한 다양한 프로젝트는 미들웨어, 데이터베이스, 데이터 플랫폼 등에서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네이티브 클라우드의 핵심인 컨테이너 플랫폼 역시 오픈 소스 기반 쿠버네티스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DevOps 역시 오픈 소스 도구가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외에 최근 주목 받는 인공 지능 분야도 각종 도구,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가 오픈 소스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트렌드는 각종 보고서에도 나와 있습니다. 레드햇이 발표한 2020 엔터프라이즈 오픈 소스 현황 보고서 따르면 상용 솔루션의 사용 비중으로 낮아지는 반면 오픈 소스는 지속해 늘어나고 있습니다.

 

출처: 엔터프라이즈 오픈소스 현황 Red Hat® 리포트

 

오픈 소스에 대한 편견

오픈 소스를 바라보는 시각은 2020 현재 분명 크게 바뀌었습니다. 런데 아직 편견 어린 시각으로 바라보는 이들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도입 또는 사용하다 문제가 발생하면 마땅히 도움을 받을 곳이 없다는 인식입니다. 한국IBM 후원으로 한국IDG 2019 실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오픈 소스 도입, 운영 우려하는 부분으로 응답자의 44%오픈 소스 기술 지원의 어려움 꼽았습니다. 다음으로 26% 오픈 소스 전환의 어려움을 17% 데이터 보안을 11% IT 운영의 복잡성 증대라고 답했습니다. 이는 한국만 보이는 특성이 아닙니다. 2020 엔터프라이즈 오픈 소스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엔터프라이즈 오픈 소스 사용 장벽에서 지원 수준과 내부 기술 부족이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전세계에서 목격되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출처: 엔터프라이즈 오픈소스 현황 Red Hat® 리포트

 

 

오픈 소스 기술 지원의 어려움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입니다. 오픈 소스 기술이 주목받으면 구독 기반 유료 기술 지원을 비즈니스 모델로 삼는 기업들이 등장합니다. 리눅스도 그랬고, 데이터 플랫폼도 그랬습니다. 컨테이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 업체는 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기여를 하면서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이를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에서 사용할 있는 안정적인 버전의 패키지를 만들고, 이에 대한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기술 지원과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여 수익을 창출합니다. 누군가 책임지는 이가 있었지만 많은 기업이 아직도 기술 지원이 어렵다는 편견을 가진 이유는 무엇일까? 

 

원인은 바로 오픈 소스는 무료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역시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커뮤니티가 공개한 패키지는 무료가 맞습니다. 물론 오픈 소스도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 권리에 제약이 있긴 합니다. 흔히 오픈 도입 이유를 비용 절감 때문으로 봅니다. 그러다 보니 무료로 있는 커뮤니티 버전으로 시작을 하는 곳이 많습니다. 문제는 오픈 소스는 생태계 특성상 기술 개선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것입니다. 커뮤니티는 없이 새로운 개선을 쏟아 냅니다. 기술을 조직 차원에서 내재화하려면 해당 분야에 정통한 전담 인력을 배치하거나 팀을 꾸려야 합니다. 부분에서 많은 기업이 오픈 소스 도입과 운영에 부담을 느끼고 수준 높은 기술 지원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시기에 적절한 유료 기술 지원을 받은 기업과 그렇지 않은 곳의 차이는 오픈 소스 사용률에 바로 나타납니다. 한국IDG 조사를 보면 오픈 소스 기술 지원을 받은 집단(12%) 받지 않은 집단(61%) 오픈 소스 사용률이 집단은 지원을 받은 곳이란 사실을 있습니다. 기술 지원을 받지 않으면 프로젝트가 난행을 격을 확률이 높아지고 이런 경험을 반복하면 오픈 소스는 기술 지원이 여의치 않다는 편견을 갖게 됩니다. 다행히 클라우드 전환 전략 추진의 일환으로 오픈 소스 도입을 확대하는 곳이 늘면서 이런 편견은 자연스럽게 해결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가 바꾼 오픈 소스에 대한 인식  

오픈 소스의 장점은 누구나 압니다. 경제성이 높고, 특정 기업에 종속 걱정이 없고, 개방형 표준을 따르다 보니 통합과 연계가 용이합니다. 이를 가만히 보면 클라우드가 내세우는 이점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있습니다. 오픈 소스와 클라우드는 여러모로 닮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클라우드의 뿌리를 찾아가면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자사의 글로벌 서비스 운영 환경 구축과 운영 노하우를 만나가 됩니다. 경제적인 방식으로, 안정적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과 고민의 결실을 상품화한 것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시작입니다.

 

이들 사업자는 전통적인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방식을 처음부터 따르지 않았습니다. 하드웨어 인프라 설계와 구축부터 소프트웨어 개발, 배포, 운영 방식까지 엔터프라이즈가 걸어오지 않은 길을 갔습니다. 대규모 분산 환경을 전제로 삼았고, 글로벌 스케일의 네트워킹을 고려하였고, CI/CD 넘어 일찌감치 DevOps 실행에 옮겼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중에 나와 있는 상용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장비보다는 직접 자사 데이터센터 환경에 최적화된 설계의 DIY 스타일 장비 이용 비중이 높았고, 소프트웨어는 당연히 가능한 오픈 소스 중심으로 사용을 하였습니다. 클라우드가 가능한 이유 하나로 오픈 소스를 꼽는 이유입니다.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선도 주자들은 단순히 오픈 소스 소비자가 아닙니다. 엄청난 힘을 가진 기여자이기도 니다. 클라우드 사업자는 경쟁하듯 오픈 소스를 사용할 아니라 중요 프로젝트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커뮤니티에 대한 기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오픈 소스가 어느덧 데이터, 클라우드, 인공 지능까지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하게 것입니다.

 

오픈 소스 중심의 클라우드 전환 전략

클라우드 전환이 기업의 새로운 오픈 소스 수요를 끌어내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트렌드입니다. 클라우드 전환을 계기로 상용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미들웨어를 오픈 소스로 전환하는 곳을 찾는 것을 어렵지 않습니다. 클라우드 성숙도를 기준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수준에 오른 기업의 오픈 소스 이용 비중은 더욱 높습니다.

 

한국IDG 조사를 보면 국내 기업이 사용하는 주요 오픈 소스는 운영체제, 미들웨어, 데이터베이스, 개발 툴입니다. 현황은 기업의 클라우드 성숙도가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컨테이너, DevOps 도구 등으로 확대됩니다. 또한, 요즘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 전략으로 삼는 멀티 클라우드 사용을 위한 모니터링, 로깅 등이 기반 환경 역시 클라우드 도구 이용을 고려하는 곳이 적지 않습니다. 이처럼 클라우드로 넘어가면서 오픈 소스 비중이 높아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더불어 기술 지원에 대한 고민 역시 사라지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사업자는 오픈 소스에 대한 장벽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관리형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레드햇 같은 기업은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 구축과 운영을 안정적인 기술 지원과 유지보수를 받으면서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를 이용하면 기업은 사설, 하이브리드, 공용, 멀티 클라우드 전략 모두를 아우르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략을 오픈 소스 중심으로 수립해 추진할 있습니다. 참고로 레드햇 2020 엔터프라이즈 오픈 소스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12개월 이내에 컨테이너 사용이 것이라고 답한 이는 56%였고, 같은 수준이라는 답은 39%였습니다.

 

 

출처 :https://www.redhat.com/en/blog/how-manage-cloud-journey

 

락플레이스의 역할 

오픈 소스 가치는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 폭이 확대될수록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오픈 소스 중심의 클라우드 전환을 준비하는 기업이 느끼는 오픈 소스 도입과 사용 부담은 여전히 기술 지원의 어려움일 것입니다. 찾으면 길은 언제나 있습니다. 레드햇, IBM 엔터프라이즈 영역에서 오랫동안 오픈 소스 비즈니스를 기업은 엔터프라이즈 눈높이에 맞는 지원 체계를 운영해왔습니다. 그리고 이들 기업은 락플레이스 같이 오픈 소스 운영체제, 미들웨어, 데이터베이스 전문 인력을 갖춘 파트너와 함께 안정적인 도입과 운영을 지원합니다.

최근 락플레이스는 오픈 소스 도입의 새로운 계기 클라우드 전환 수요에 발맞춰 OpenShift 부문에서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주요 기업의 컨테이너 전환을 돕고 있습니다. 더불어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향하는 기업의 성숙도에 맞춰 적절한 시기에 적합한 오픈 소스로 상용 솔루션을 전환하는데 필요한 컨설팅과 기술 지원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오픈 소스는 아는 만큼 활용 가치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락플레이스가 십수 년간 쌓은 오픈 소스 전문 기술 지원 경험은 같은 오픈 소스 기술도 유용한 솔루션으로 활용하는 길을 밝힙니다. 오픈 소스 중심 클라우드 전환을 준비 중이라면? 기술 검토 전에 락플레이스 처럼 적절한 지원 파트너를 찾는 것을 추천합니다.   

 

락플레이스 바로가기 https://rockpla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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