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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S on Azure/클라우드 운영 팁

쉽지만 확실한 VM 이전 ~ 락플레이스의 풍부한 경험과 Azure Site Recovery의 환상 콜라보

*글 최초 발행일자: 2019.02.19*

 

가상 머신(VM)을 이전해야 하는 일은 매우 자주 있는 일은 아니죠. 하지만 필요한 때가 분명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몇 가지 예를 들어 볼까요?

성능 강화 - 현재 A 리전에서 VM을 운영 중인데, 사용자(고객)와 더 가까운 리전이 생겨 옮기고 싶다면?

조직 변화 - 인수합병을 통해 조직에 변화가 생겼고, 관련해 IT 부서는 한 곳의 리전으로 자원을 통합하라는 미션을 받았다면?

규제 대응 - 만약 우리 회사가 영국 회사였다면, 유럽 리전에 있는 시스템을 옮길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은 느낌 같은 느낌, 그래서 그런지 영국의 브렉시트 사태가 남의 일 같지 않아 ~ 계 각 지역(국가)의 규제에 맞춰 고객 데이터를 두어야 할 위치를 유연하게 선택하고 싶다면?

SLA 조정 - 현재 A 리전에서 운영하고 있는 VM의 가용성에 대한 SLA를 더 높이고 싶다면?

잘 돌아가는 VM을 옮기는 것은 시스템 관리자가 반길 만한 상황은 아니죠. 뭔가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하지? 이런 걱정이 없다면 거짓말일 것입니다. 다행히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환경에서는 안심하고 조직의 환경이나 요구 사항 변화에 맞춰 VM을 이리저리 옮길 수 있습니다. 락플레이스와 같이 경험 많은 애저 파트너라면 더욱 믿을 만 하겠죠.

락플레이스는 위와 같은 VM 이전에 대한 필요가 생기면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합니다. 이때 요기하게 쓸 수 있는 도구는 여러 선택지가 있죠. 필요에 따라 직접 툴을 만들 기도 하는데요, 본 포스팅에서는 Azure Site Recovery(ASR)을 이용한 시나리오를 기준으로 소개하겠습니다. VM 이전 과정은 다음과 같이 7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첫 단계는 전제 조건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VM 이전에 앞서 사전에 확인하고 넘어가야 할 것들을 챙겨야 하는데요, 가령 ASR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이전에 대한 지원을 어느 선까지 받을 수 있는지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이전 대상으로 선택한 VM에 대한 사전 준비입니다. 이 과정에서는 VM에 연결된 자원 현황, 인증서, 호환성 이슈가 생길 요소가 있는지 등에 대한 내용을 파악해야 합니다.

세 번째 과정은 VM을 이전할 리전에 대한 준비입니다. 옮겨갈 곳에 이전 대상 VM을 위한 자원을 준비하는 것이라 보면 됩니다. 타깃 리전에 대한 구독을 한 다음 현재 리전과 같이 네트워크, 스토리지, 로드밸런서, 보안 등에 대한 자원을 할당해 둡니다.

네 번째는 ASR을 이용해 본격적으로 데이터를 옮기는 것입니다.

다섯 번째는 테스트입니다. 복제가 끝났다고 바로 프로덕션 환경으로 운영할 수 없죠. 테스트 환경에서 우선 페일오버 테스트를 한 다음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여섯 번째는 실제로 VM을 이전하는 것입니다. 이전 단계까지는 두 리전에 같은 VM이 다 살아 있습니다. 테스트까지 모두 마친 다음에 타깃으로 이전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일곱 번째는 이전을 마친 후 원본이 있는 리전의 자원을 삭제하는 것입니다. 여기까지가 리전 간 VM 이전에 대한 절차입니다.

현재 VM 마이그레이션을 계획 중이라면? 경험이 풍부한 락플레이스로 문의 또는 관련 문서를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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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플레이스는 2005년에 출범하여 대한민국 리눅스의 역사와 성장을 함께 해온 오픈소스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다 엔지니어, 국내 최고 기술력, 국내외 유수기업 컨설팅의 풍부한 경험과 탄탄한 기술력으로 고객의 성공적인 오픈소스 플랫폼 구축과 응용 프로그램 전체 범위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락플레이스는 레드햇코리아로부터 Elite Business Associate/Advanced Business Parter/채널 어워드 한국  파트너/FY15 champion 등을 수상 파트너며, Microsoft Microsoft Cloud Solution Partner(CSP)로서 함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