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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를 버리고 클라우드로 가자? No!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우선 검토해보는 지혜 *글 최초 발행일자: 2018.03.29* 일정 규모 이상의 IT 환경을 운영하는 기업은 '차세대 프로젝트'를 전환점으로 삼아 세대교체를 합니다. 현재 많은 기업의 차세대 그림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많은 기업이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기반으로의 전환과 오픈 API 기반의 통합일 것입니다. 이 여정에서 클라우드는 안전하고 확실한 길을 하나 제시합니다. 네, 바로 '하이브리드'입니다. 레거시와 클라우드의 공존 많은 기업의 IT 환경을 가보면 수준이 높은 곳이 많습니다. 모노리틱 방식의 구축과 SOA 기반 환경이 조화를 이룬 곳이 많죠. EAI(Enterprise Application Integration)와 ESB(Enterprise Service Bus)로 데이터와 워크로로드의 흐름길, 즉 통합도 잘 해놓..
[클라우드 도입 사례] 빅 데이터 개발자의 솔직담백한 Linux On Azure 사용기 *글 최초 발행일자: 2018.01.09* 본 포스팅은 호튼웍스 최종욱 개발 이사가 소셜 네트워크에 올린 글을 공유한 것입니다. 애저를 개발 환경으로 쓰고자 하는 개발자에게 좋은 팁이 담겨 있습니다. 서버 프로그램 개발용으로 Linux on Azure에 MacBook으로 접속해서 쓰고 있습니다. 이 환경을 최종적으로 선택할 때까지 많은 요소를 고려했습니다. 다음은 그 자세한 내용입니다. 개인적인 선호로 Azure를 선택했습니다. 다른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 업체를 사용해도 큰 줄기는 비슷할 것입니다. 1. 배터리 원격 근무자답게 여러 장소에서 MacBook으로 작업을 할 수 있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주로 만드는 프로그램들이 서버용이다 보니 노트북 배터리 용량이 부족한 문제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무용으로..
클라우드 운영 팁 인공 지능이 내가 찾는 클라우드 문서를 알아서 추천 ~ 왠지 낯설지 않은 서비스 이름 '알라딘(Aladdin)' *글 최초 발행일자: 2018.05.15* 클라우드를 쓰다 보면 원하는 구성이나 설정을 하기 위해 문서를 많이 찾아보게 되죠. 온프레미스처럼 누군가(?)를 붙잡고, 알아서 해달라고 하는 게 아니라 사용자 스스로 서비스 사업자가 제공하는 문서 사이트나, 커뮤니티에서 궁금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며 노하우를 터득합니다. 클라우드 몇 년 쓰다 보면 검색 도사가 되는 이유도 그런 것인데요.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런 사용자들의 정보를 찾는 패턴을 인공 지능으로 공부한 다음에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문서 사이트에 사용자가 들어와 특정 링크를 클릭하면, 알아서 다음 관심사를 제안하는 기능을 공개했습니다. 이를 위한 기술 역시 애저의 것을 쓰는데요 그 이름하여 '코그니티브 서비스(Cognitive Service)'입니다. ..
업데이트/인벤토리 관리, 변경 추적 등을 척척해내는 자동화 서비스 'Azure Automation' 온 프레미스/클라우드에서 운영하는 리눅스, 윈도우 관리 ~ 애저 포탈로 통일! *글 최초 발행일자: 2018.03.10* 클라우드와 온 프레미스에 있는 가상 머신 관련 업데이트 관리, 운영체제 인벤토리 관리, 구성과 설정 변경 추적을 관리 화면 하나에서 다 할 수 있을까? 네, 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가 제공하는 애저 오토메이션(Azure Automation)을 이용하면 다 됩니다. 애저 오토메이션은 쉽게 말해 클라우드 기반 관리 자동화 서비스라 보면 됩니다. 주요 기능은 크게 5가지로 프로세스 자동화, 설정 관리, 업데이트 관리, 관리자를 위한 다양한 기능, 클라우드와 온 프레미스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환경 관리입니다. 기능만 보니 이해가 좀 덜 가죠? 실제 관리 작업을 예로 들어 기능이 역할을 보시죠. ▶ 공용 클라우드와 온 프레미스 환경에 있는 여러 가상 머신 상에 어떤 운..
[락플레이스] 배정한 예산을 넘어설 때 자동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 리소스를 막 쓰다 요금 폭탄 고지서를 받을 일이 없어진다! *글 최초 발행일자: 2017.12.20* 클라우드 서비스 얼마나 쓰고 있나요? 예산에 맞춰 리소스를 적절히 쓰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 클라우드 시대 IT 관리자의 중요한 업무입니다. 관리자의 역할 변화에 맞춰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발 빠르게 대응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를 사용하는 기업은 리소스 매니저(Azure Resource Manager) API를 통해 현재 구독 중인 서비스 예산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프리뷰 버전이긴 하지만 매우 요긴한 API가 드디어 공개되었네요. 참고로 EA(Enterprise Agreement) 계약을 맺은 기업은 EA 포탈을 통해 클라우드 관련 예산을 관리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예산 관련 API를 이용하면 현재 구독 중인 서비스에 대한 예산 배정..
[락플레이스] 애저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 가이드 - MSA, N-tier, Big Data... 애플리케이션 유형별 구현법 안내 *글 최초 발행일자: 2017.12.11* 클라우드 환경을 타깃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배포하면 좋다고 다들 말합니다. 쉽고, 빠르고, 경제적이라고 다들 말하죠. 하지만 실제로 도전해 보려면 고려해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는 각자의 서비스 옵션을 가지고 있죠. 기능이 같아도 이름이 달라 헛갈립니다. 여러 단위 서비스를 어떻게 엮어야 할지 자문을 구하기도 마땅하지 않습니다. 이럴 때 제일 좋은 방법은 참조 사례를 따라 해보는 것이죠.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 AzureCAT 패턴 & 프렉티스 팀이 나섰습니다. 다양한 방식의 애플리케이션을 어떻게 애저 환경에서 구현하고 운영할지를 정하는 데 있어 길잡이 역할을 할 책을 하나 써냈습니다. 이북의 이름은 '애저 애플리케이션 가이드..
[클라우드 운영]Azure Advisor 하나 썼을 뿐인데, 클라우드 비용이 내려간다 ~ *글 최초 발행일자: 2019.03.27* 클라우드 같은 서비스는 아는 만큼 알뜰하게 쓸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되겠지 ~ 대충 필요한 만큼 쓰다 보면 어느 순간 세어나가는 비용이 생기죠. 이런 낭비를 막는 것도 사실 일입니다. 다행히 Azure를 쓴다면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애저 어드바이저(Azure Advisor)가 그 방법입니다. 애저 어드바이저는 단어 뜻과 같이 '조언'을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무엇에 대한 조언이냐 하면 현재 구독 중인 클라우드 서비스의 상태에 대한 조언을 받습니다. 크게 고가용성, 보안, 성능, 비용 측면에서 조언을 해주는 데요, 조언의 기준은 간단합니다. 해당 구독과 구성을 놓고 어느 부분을 최적화할 것인지를 알려 줍니다. 이를 참조하면 튜닝의 고수가 아니라도 고가용성, 보..
[웨비나] "All Business on Azure" 웨비나 - 최신의 OpenShift와 OSS DB를 Azure에서 자유롭게! 최신의 OpenShift와 OSS DB를 Azure에서 자유롭게! "All Business on Azure" 웨비나에 초대합니다! 일시 : 오프닝) 6월 23일 (화) 14:00 ~ 14:15 지난 5년을 돌아봅니다. Microsoft Love Open Source 세션 1) 6월 23일 (화) 14:15 ~ 15:00 Azure Red Hat OpenShift4를 통한 더 빠르고 쉬운 애플리케이션 구축 세션 2) 6월 24일 (수) 14:00 ~ 15:00 OSS DB on Azure 락플레이스와 마이크로소프트가 함께하는 “All Business on Azure” 웨비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웨비나는 6월 23/24일 2일간 진행됩니다. Demo 진행으로 더욱 유용한 Case Study,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