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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S on Azure/클라우드 운영 팁

[락플레이스] 배정한 예산을 넘어설 때 자동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 리소스를 막 쓰다 요금 폭탄 고지서를 받을 일이 없어진다!

*글 최초 발행일자: 2017.12.20*

 

클라우드 서비스 얼마나 쓰고 있나요? 예산에 맞춰 리소스를 적절히 쓰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 클라우드 시대 IT 관리자의 중요한 업무입니다. 관리자의 역할 변화에 맞춰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발 빠르게 대응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를 사용하는 기업은 리소스 매니저(Azure Resource Manager) API를 통해 현재 구독 중인 서비스 예산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프리뷰 버전이긴 하지만 매우 요긴한 API가 드디어 공개되었네요. 참고로 EA(Enterprise Agreement) 계약을 맺은 기업은 EA 포탈을 통해 클라우드 관련 예산을 관리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예산 관련 API를 이용하면 현재 구독 중인 서비스에 대한 예산 배정 및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각종 알림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가령 예산을 1천 달러로 잡았다고 해보죠. 관리자는 예산 소진을 기준으로 25%, 50%, 75% 일 때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중 외에 비용 단위로 알림을 받을 수도 있어,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이를 통해 예산을 더 늘릴지, 리소스 사용을 줄일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예산 배정과 관리는 구독 서비스 단위로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프리뷰 버전의 경우 월, 분기, 연간 예산 관리를 지원합니다. 정식 API 발표 때는 디테일이 더 살아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REST API를 통해 윈도우 리소스 매니저에서 할 수 있는 작업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 구독 서비스 단위 예산 현황
· 예산 생성 및 업데이트 
· 예산 삭제 

당연한 말이겠지만 예산 API를 통해 관리하려면 예산 집행 권한이 있어야 합니다. 더불어 애저 예산만 관리 할 수 있고, 마켓플레이스에서 구매한 것은 범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본 포스팅은 애저 블로그를 참조해 작성한 것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락플레이스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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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플레이스는 2005년에 출범하여 대한민국 리눅스의 역사와 성장을 함께 해온 오픈소스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다 엔지니어, 국내 최고 기술력, 국내외 유수기업 컨설팅의 풍부한 경험과 탄탄한 기술력으로 고객의 성공적인 오픈소스 플랫폼 구축과 응용 프로그램 전체 범위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락플레이스는 레드햇코리아로부터 Elite Business Associate/Advanced Business Parter/채널 어워드 한국  파트너/FY15 champion 등을 수상 파트너며, Microsoft Microsoft Cloud Solution Partner(CSP)로서 함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