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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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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와 Red Hat Enterprise Linux Linux 란? 리눅스는 컴퓨터 운영 체제 중 하나로, 1991년 핀란드의 “리누스 토르발즈”라는 인물이 개발한 유닉스 계열 운영 체제입니다. 리눅스는 다양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에서 작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픈소스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 오픈 소스란 제품의 원시 코드를 공개적으로 액세스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코드를 누구나 자유롭게 확인, 수정, 배포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리눅스는 단일 작성자 또는 기업이 아닌 커뮤니티가 개발하므로 독점 소프트웨어에 비해 저렴하고, 유연하며, 지속성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리눅스는 유닉스 운영 체제를 기반으로 멀티 유저, 멀티 태스킹 기능을 지원하고, 다양한 네트워크 프로토콜과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 및 개발 도구..
Redis와 FEAST를 활용한 AI/ML 피처 저장소 구축 요즘 AI/ML 프로젝트를 많은 조직이 추진 중입니다. AI 이니셔티브를 발표한 조직의 경우 여러 팀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통 AI/ML 프로젝트 추진팀은 많은 도구를 씁니다. 이중 하나가 피처(feature) 저장소입니다. 일반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처럼 AI/ML도 최근 추세는 오픈 소스 도구 활용 비중이 높습니다. 피처 저장소의 경우도 유명 프로젝트가 있죠. 바로 FEAST입니다. FEAST가 사랑받는 이유 FEAST는 데이터 과학자들의 사랑을 받는 오픈 소스 기반 피처 저장소입니다. FEAST를 사용하면 AI/ML 모델 훈련부터 프로덕션 환경에서 추론을 하는 것까지 전체 모델 생명 주기에 걸쳐 동일한 데이터를 모델에 제공하여 편향을 제거하는 동시에 일관성을 보장할 수 있습..
엣지 컴퓨팅의 시대를 맞아 존재감이 커지는 RHEL 엣지 컴퓨팅 전성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엣지 컴퓨팅 개념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이야기가 한창 나올 때만 해도 모든 것이 연결된다는 개념은 너무 먼 미래 이야기처럼 들렸습니다. IoT를 적용해도 당장 거둘 수 있는 실익도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이유로 IoT는 멋진 미래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2021년 현재 엣지 컴퓨팅 시대가 되면서 멀 것만 같았던 미래가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그 이유는 AI와 5G가 만나면서 엣지 컴퓨팅 시나리오가 매력 있게 다가오자 많은 기업이 구체적으로 실익을 따져보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발맞춰 클라우드 및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기업들이 5G 기반 엣지 컴퓨팅 관련해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입니다. 레드햇은 이런 분위기를 주도..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전략의 시작 Red Hat Enterprise Linux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의 IT 투자 방향은 신규 구축을 최소화하는 가운데 IT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는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기업의 목표는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기반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특정 기술과 서비스 종속 걱정 없이 필요에 따라, 최선의 선택을 하는 데 있어 가장 유리한 접근이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전략이기 때문입니다.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 전략에서 주목할 것은 오픈 소스입니다.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의 전제 조건으로 기업은 개방형 표준, 오픈 소스 기술 활용을 꼽습니다. 관련해 이번에는 모든 환경에서 기업의 수행하는 모든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표준 운영 환경으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가 주목받는 이유를 살펴보겠..
<글로 보는 웨비나> RHEL 8의 새로운 기능 소개와 SQL Server 2019와 시너지 창출 방안 안내 2019년 5월 RHEL 8이 출시되었습니다. 레드햇이 RHEL 8을 출시하면 내세운 메시지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맞는 기술 근간이 되겠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RHEL 8은 AI, 첨단 분석 등 어떤 응용 프로그램이든 다양한 환경에서 일관성 있게 구동할 수 있는 기반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버전이 등장하면 기존과 같은 것과 다른 것이 무엇이지 많이 궁금해합니다. RHEL 8은 오픈 소스 및 기술 지원에 대한 원칙은 동일합니다. 온프레미스 외에 사설, 공용 클라우드 등 다양한 환경에서 운영할 수 있는 기업용 운영체제인 RHEL 8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페도라를 기반으로 개발됩니다. 또한, 레드햇이 10년 간 기술 지원을 하는 라이프사이클을 따릅니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애드온 기능을 제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