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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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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플레이스] 쿠버네티스(Kubernetes) 애플리케이션 친화적인 클라우드 - Azure는 준비된 환경! *글 최초 발행일자: 2017.12.26*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가 하루가 다르게 쿠버네티스(Kunernetes) 친화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애저 환경에서 쿠버네티스를 사용하는 고객이 가파르게 늘고 있다 보니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당연할까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OSBA(Open Sourcing the Open Service Broker API)를 소개했습니다. OSBA는 Open Service Broker API를 토대로 만들어진 것으로 쿠버네티스나 클라우드 파운드리 같은 플랫폼에서 운영되는 애플리케이션에 애저의 다양한 서비스를 매끄럽게 연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풀어 말하자면 OSBA를 사용해 쿠버네티스 환경에서 운영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다음과 같은 애저 서비스를 매우 쉽게 연계해 쓸..
[락플레이스]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관련 모든 이슈를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기능이 Azure Monitor에 추가 ~ Alert! *글 최초 발행일자: 2017.12.21* 관리자에게 얼럿은 장애 대응에 있어 매우 중요한 사전 정보죠. 따라서 얼럿(Alert)을 제때 띄우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Azure) 이용 고객을 위해 제대로 된 얼럿을 애저 모니터링 서비스(Azure Monitoring Service)에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CPU, 메모리 등 아주 기초적인 수준의 얼럿이 아닌 점에 눈에 들어옵니다.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모두에 걸쳐 얼럿을 띄웁니다. 이번에 공개된 얼럿 기능을 현재 프리뷰 단계입니다. 애저 포탈(Azure Portal)을 통해 사용해 볼 수 있는데요, 이 정도면 바로 써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화면을 보시죠. 얼럿은 여러 메트릭과 로그를 기반으로 생성됩니다..
[락플레이스] 배정한 예산을 넘어설 때 자동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 리소스를 막 쓰다 요금 폭탄 고지서를 받을 일이 없어진다! *글 최초 발행일자: 2017.12.20* 클라우드 서비스 얼마나 쓰고 있나요? 예산에 맞춰 리소스를 적절히 쓰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 클라우드 시대 IT 관리자의 중요한 업무입니다. 관리자의 역할 변화에 맞춰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발 빠르게 대응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를 사용하는 기업은 리소스 매니저(Azure Resource Manager) API를 통해 현재 구독 중인 서비스 예산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프리뷰 버전이긴 하지만 매우 요긴한 API가 드디어 공개되었네요. 참고로 EA(Enterprise Agreement) 계약을 맺은 기업은 EA 포탈을 통해 클라우드 관련 예산을 관리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예산 관련 API를 이용하면 현재 구독 중인 서비스에 대한 예산 배정..
[락플레이스] 애저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 가이드 - MSA, N-tier, Big Data... 애플리케이션 유형별 구현법 안내 *글 최초 발행일자: 2017.12.11* 클라우드 환경을 타깃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배포하면 좋다고 다들 말합니다. 쉽고, 빠르고, 경제적이라고 다들 말하죠. 하지만 실제로 도전해 보려면 고려해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는 각자의 서비스 옵션을 가지고 있죠. 기능이 같아도 이름이 달라 헛갈립니다. 여러 단위 서비스를 어떻게 엮어야 할지 자문을 구하기도 마땅하지 않습니다. 이럴 때 제일 좋은 방법은 참조 사례를 따라 해보는 것이죠.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 AzureCAT 패턴 & 프렉티스 팀이 나섰습니다. 다양한 방식의 애플리케이션을 어떻게 애저 환경에서 구현하고 운영할지를 정하는 데 있어 길잡이 역할을 할 책을 하나 써냈습니다. 이북의 이름은 '애저 애플리케이션 가이드..
Azure 서비스에 문제가 있을 때마다 Alert을 받을 수 없을까?24시간, 7일, 365일 아무 문제 없이 돌아가는 시스템은 없습니다. 유지보수를 위한 계획된 다운 타임도 잡아야 하고, 예상치 못한 장애.. *글 최초 발행일자: 2017.11.28* 24시간, 7일, 365일 아무 문제 없이 돌아가는 시스템은 없습니다. 유지보수를 위한 계획된 다운 타임도 잡아야 하고, 예상치 못한 장애가 일어나기도 하죠. 클라우드도 유지보수나 서비스 이슈가 생길 수 있습니다. 크고 작은 이슈를 시스템 관리자와 서비스 운영자가 제때 알 수 있게 하려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 서비스 헬스(Azure Service Health) 프리뷰를 공개했습니다. 애저 서비스 헬스는 서비스 이슈, 계획된 유지보수 등에 대한 경보(Alert)를 알려줍니다. 이들 경보는 이메일, 문자로 받아 볼수 있는데, 필요에 따라 현재 사용하는 ServiceNow, PagerDuty, OpenGenie 등의 관리 시스템에 직접 연계할 경보가 바로 전달될 수 ..
DevOps 비용 절감 포인트는? 빌드와 테스트! 초 단위로 사용료를 내는 서비스를 쓰면 됩니다. *글 최초 발행일자: 2017.11.23*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 환경에서 DevOps를 하는 것, 하나둘 신규 프로젝트를 클라우드에 올려 시작해 볼까 생각 중이라면, 특히 DevOps 파이프라인 관리에 젠킨스(Jenkins)를 쓴다면, 오늘 전하는 소식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클라우드 시장 초기 주요 활용처 중 하나가 개발 서버였습니다. 빌드, 테스트 장비를 사내에 구축해 운영하는 것보다 여러모로 경제적이고 편하다 보니 주요 클라우드 활용 시나리오로 개발 서버 이야기를 많이 했죠. 지금도 이 이야기는 통합니다. 다만 내용의 디테일이 더 살아있을 뿐입니다. 디테일? 네, DevOps 차원에서 빌드와 테스트 인프라를 쓰는 데 있어 이제는 가상 머신에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올리고 뭐 하고 하는 것보다..
웹 앱의 성능 문제를 콕콕 짚어 낸다! APM 부럽지 않은 Azure App Service Diagnostics *글 최초 발행일자: 2019.03.27* 성능 문제에서 자유로운 IT 관리자는 없습니다. 멀쩡하던 서비스가 어느 순간 슬슬 느려지더니, 접속 불가 상태가 된다면? 그것도 오후 5시 58분에 장애가 발생한다면? 퇴근 생각은 접어 두어야 하죠. 성능 이슈나 장애가 발생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원인을 찾는 것입니다. 어느 구간이 문제가 되는지 찾는 것도 일이죠. 애저(Azure)를 사용한다면! 웹 애플리케이션 성능 고민은 덜 해도 될 것 같습니다. APM(Application Performance Monitoring) 솔루션만큼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충분히 쓸 만한 도구가 등장했습니다. 이름하여 'Azure App Service Diagnostics' 입니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중요 웹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한..
[클라우드 운영]Azure Advisor 하나 썼을 뿐인데, 클라우드 비용이 내려간다 ~ *글 최초 발행일자: 2019.03.27* 클라우드 같은 서비스는 아는 만큼 알뜰하게 쓸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되겠지 ~ 대충 필요한 만큼 쓰다 보면 어느 순간 세어나가는 비용이 생기죠. 이런 낭비를 막는 것도 사실 일입니다. 다행히 Azure를 쓴다면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애저 어드바이저(Azure Advisor)가 그 방법입니다. 애저 어드바이저는 단어 뜻과 같이 '조언'을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무엇에 대한 조언이냐 하면 현재 구독 중인 클라우드 서비스의 상태에 대한 조언을 받습니다. 크게 고가용성, 보안, 성능, 비용 측면에서 조언을 해주는 데요, 조언의 기준은 간단합니다. 해당 구독과 구성을 놓고 어느 부분을 최적화할 것인지를 알려 줍니다. 이를 참조하면 튜닝의 고수가 아니라도 고가용성,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