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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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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가이드-평가와 설계 *글 최초 발행일자: 2019.06.13* 많은 기업이 겪고 있는 온-프레미스 오픈소스 DB 운영의 어려움을 최소화하면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한 글을 공유해왔습니다. 락플레이스는 클라우드 서비스, 그 중에도 Microsoft Azure 환경으로의 전환을 우선 권고해 드렸죠. 그래서 이번에는 여러분 회사에 가장 적합한 클라우드 전환 전략을 2회에 걸쳐 정리해 볼까 합니다. ​ 클라우드 전환은 단순히 기존 환경을 클라우드로 옮기는 것이 아닙니다. 인프라,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모든 측면에서 기본 설계 사상과 운영의 방향을 바꾸는 일입니다. 따라서 철저한 사전 평가와 준비가 필요하며, 이 과정에서 기존 환경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속도, 탄력성, 확장성과 경제성이란 클라우드의 가치를 확보해야 합니다. ..
락플레이스의 Azure Database Service 고객 사례 *글 최초 발행일자: 2019.05.02* 온-프레미스 오픈소스 DB의 클라우드 여정 사례 ​ 지난 다섯 편의 포스트를 통해 MySQL, PostGreSQL 등의 오픈소스 DB 제품의 시장 트렌드, 클라우드 도입 기업의 확산, 온-프레미스 오픈소스 DB 사용 기업의 애로 사항과 이를 위한 솔루션으로 떠오른 DaaS (Data as a Service) 그리고 이 영역의 리더로 평가받는 Microsoft Azure Database service (애저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소개해 드렸죠. 다 좋은 이야기지만,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실제 고객 사례를 참고하면 더 확실해지겠죠. 그래서 저희 락플레이스가 지원한, 온-프레미스 오픈소스 DB를 Azure Database Service 환경으로 전환해 성공적으로..
온-프레미스 오픈소스 DB 운영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솔루션! *글 최초 발행일자: 2019.04.18* 왜, DaaS (Database Service As A Service)가 기업의 관심을 받는가? ​ 어떤 사업을 하는지 여부와 상관 없이, 비즈니스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은 데이터를 잘 운영하고 최적화할 방안을 강구하는 기업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기업이 처리하고 운용해야 하는 데이터 종류와 양이 증가하는 것도 이슈이고, 제한된 기존 예산과 인력으로 늘어난 데이터 보안, 통제 및 데이터베이스 운영. 관리 수준을 유지해야 하는 일도 CIO와 IT부서의 새로운 고민이죠. 데이터의 지속적 (혹은 폭발적) 증가와 이에 따른 기업의 고민이 커지면서 같이 성장하는 솔루션 영역이 DaaS (Data as a Service) 입니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베이스를 운영하..
OpenShift기반 DevOps/MSA 구축 Part 1. 클라우드 전환은 IT 조직의 역할과 기능도 바꿉니다. 클라우드 전환 수준이 높아질수록 운영과 개발의 책임과 역할이 지금과 아주 다릅니다. 많은 조직이 궁극의 목표로 삼는 것은 개발자가 일일이 운영자에게 인프라 관련 각종 요청과 문의를 하지 않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작업의 범위를 넓히는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PaaS 환경에서 개발자들이 셀프서비스 방식으로 빠르고 효율적으로 자신의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죠. 운영자 역시 역할과 책임이 달라지는데, 이 역시 목표로 삼는 것은 비슷합니다. 운영자는 복잡하게 분산된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각종 자원과 서비스를 일관성 있는 기준과 방법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장기 목표입니다. 이를 흔히 소프트웨어 정의 기반 인프라를 코드를 이..
온-프레미스 오픈 소스 DB 이용 기업의 애로사항은 무엇일까요? *글 최초 발행일자: 2019.04.10*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오픈소스 DB 운영 플랫폼으로 클라우스를 선택하는 이유를 지난 포스트에서 살펴보았죠. 저희 락플레이스가 뽑은 다섯 가지 동력: 1) 운영 및 관리 효율성 2) 가용성과 장애 복구 3)보안 및 규제 준수 4) 경제성 그리고 5)선택의 다양성이 기업이 클라우드를 운영 플랫폼으로 선택하는 이유라고 판단했습니다. 이를 달리 생각하면, 현재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MySQL, PostgreSQL, Maria DB 등의 오픈소스 DB를 운영하는 기업들은 이와 반대되는 이슈나 애로 사항을 경험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겠죠. ​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운영을 하는 기업이 경험하는 주요 이슈는 무엇일까요? 락플레이스가 많은오픈소스 사용 고객을 지원..
장애 나기 전에 미리미리 백업받자! Azure Backup for SQL Server *글 최초 발행일자: 2019.03.19* 요즘 대형 장애가 하루가 멀다고 일어납니다. 최근 마이스페이스(Myspace)가 2016년 이전에 올린 사용자 데이터를 다 날리는 대형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런 뉴스를 볼 때마다 관리자는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백업만이 살길이다!를 속으로 되새기면서 말이죠. 관련해 오늘은 Azure Backup for SQL Server가 공식 발표되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 온프레미스에서 데이터베이스 서버 백업하려면 복잡하죠. 백업 솔루션을 구매해야죠, 백업 미디어를 장착한 스토리지도 마련해야죠, 백업 대상 시스템에 일일이 에이전트도 설치해야죠 ~ 할 일이 많습니다. 클라우드는 여러모로 온프레미스에서 시스템을 운영할 때보다 편한 것이 많습니다. 단, 서비스 사업자가 어떤 기..
클라우드에 올린 MariaDB에 대한 효과적인 접근 제어 방법 하나 - VNet 서비스 엔드 포인트 활용하기 *글 최초 발행일자: 2019.03.05* 데이터베이스는 위치가 어디건 철저한 접근 제어를 해야 하는 중요 시스템입니다.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모든 환경에 대한 철저한 접근 제어와 권한 관리가 이루어져야 데이터 유출 등의 사고를 막을 수 있죠. 관련해 오늘 포스팅에서는 Azure Database for MariaDB로 인터넷 연결을 통해 접근하지 못하게 격리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 애저가 제공하는 VNet 서비스 엔드포인트를 이용하면 사용자가 만든 가상 네트워크 내의 서브넷 환경에서만 Azure Database for MariaDB에 연결할 수 있도록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데이터베이스 트래픽이 애저 네트워크 내에서만 일어납니다. 이를 도시화하면 다음과 같이 그릴 수 있습니다. 이해가 쉽게..
Azure Database for PostgreSQL 성능 개선 팁 - 커넥션 풀링 사용하기 *글 최초 발행일자: 2019.02.11* 오픈 소스를 Azure에서 잘 활용하는 것, 참으로 중요한 일이죠. 관련해 Azure Database for PostgreSQL 성능 개선 팁을 하나 소개합니다. ​ 서버 자원 측면에서 볼 때 PostgreSQL의 커넥션 맺기는 비용이 많이 드는 작업입니다. 새로운 커넥션 연결을 위해 메모리 할당이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이런 이유로 트랜잭션 처리가 잦은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연결 지연(latency)과 데이터베이스 쓰루풋 성능 저하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 이는 곧 사용자가 느끼는 애플리케이션 체감 성능이 낮아지는 결과로 이어지죠. ​ 사용자 경험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트랜잭션 처리가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때 커넥션 풀링(Connection Poolin..